부모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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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383회 작성일 2008-02-01 15:10본문
시 / 琴 仁 洙
십 삭 만에
어머니 뱃속에서
태 어 난 후
업어주고 안아주고
병날세라 걱정하신
우리 어머니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는지요
부모 은공
다 못한 이 자식
용서하소서
* 이 詩는 아버지가 부모님이 그리워 쓴 글입니다
2008년 1월 15일 作
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에게 효도 하면 복( 福 )받는다지요
새해 복( 福 )많이 받으세요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버지가 쓰신 시네요..참 좋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의 사랑의 은공은
끝이 없지요.
좋은 말씀 가슴에 새겨 두렵니다.
유철민님의 댓글
유철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사랑 가이없고 언제나 후회만이 ... 사랑합니다.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이 필요 없습니다 부모 자식의 연은---
좋은 글 감사 합니다 -- 시인님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님만 생각하면 누구나 불효자이랍니다.
물론 저 또한 예외는 아니구요.
맘이 싸하네요~
윤시명님의 댓글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슴속에 앉아계시네요 ㅠㅠ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아버지만 생각하면 가슴의 싸하답니다.
어린시절의 보았던 아버지모습만 남아 있어서
조금난 더 오래 사셔더라면......하고 마음이 아프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아버님께서도 멋진 시인이시군요.
부모님처럼 나이가 들어가면 더욱 부모님이 그리워지시나 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심과 격려의 말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희망찬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