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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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598회 작성일 2008-04-22 15:54본문
淸 岩 琴 東 建
동트는 이른 아침 햇살에
나를 부르는 청아한 소리
어디서 부르는 목소린지
발걸음 옮기려 그곳 작은
꽃 한 송이 빙그레 웃고 있다
밝히고 넘어지고 쓸고 또
쓸어 내었건만 작은 생명의 끈
놓지 않으려는 일편단심 민들레
이제야 알았다
찾아 주지 않아도
반겨 주지 않아도
영원히 당신만을 위한 노란 꽃
한 송이 일편단심 민들레
2008년 4월 12일 作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좋아하는꽃 민들레
잘감상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 들녁에 가보면 제일 먼저 민들레가 노란 얼굴로 있더군요. 봄의 전령은 역시 민들레 입니다. 잘 감상 하였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편단심 민들레
끈기있게 피어나는 민들레처럼
아름다운 글,고맙게 읽고 갑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글에 뵙습니다
고운 글이 봄을 한껏 노래를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뵙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안 하소서,,,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그 끈질긴 생명력이 아름다움까지 갖추었습니다. 잘 뵈었습니다.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편단심 민들레.....민들레를 잘 표현하셨네요..
멋진 시 잘 감상했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 청아한 모습이 비 오는 이 밤 다가오고 있습니다.
`민들레`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편단심 민들레
시인님의 마음 이겠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 같은 당신!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편단심 민들레의 마음, 감사히 뵙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벤여백 동인,,,
김영배 시인님
손근호 발행인님
김옥자 시인님
박영춘 시인님
엄윤성 시인님
고윤석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최승연 시인님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이월란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