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세월의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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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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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건
조회 1,688회
작성일 2007-07-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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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세월의 걸음
康 城
흙이 되기에 앞서 십여 년
오관 五管을 충실히 살리어
온 누리의 좋은 말 고운 글을 보고 싶습니다.
짓밟고 찢기어도 노랑 꽃 피어
결실의 담은 홀씨 손들어 보내듯이
일하며 배우는 길 언제나 마음 끼어 보냅니다.
하려다 못다 한 꿈
갈레 길 내임이 이어 가니
불안 不安 반 기쁨 반의 버튼을 넘기 옵니다.
짐이 되지 않는
희망이면 스스로 계획을 짜아
일을 하며 배우는 어려움이 고된 길이지만,
중지하지 않고 부지런히
가시니 남은 십여 년 젊음 유지하여
그대의 지침과 힘이 되어 걸음 같이하렵니다.
2007,07,26
康 城
흙이 되기에 앞서 십여 년
오관 五管을 충실히 살리어
온 누리의 좋은 말 고운 글을 보고 싶습니다.
짓밟고 찢기어도 노랑 꽃 피어
결실의 담은 홀씨 손들어 보내듯이
일하며 배우는 길 언제나 마음 끼어 보냅니다.
하려다 못다 한 꿈
갈레 길 내임이 이어 가니
불안 不安 반 기쁨 반의 버튼을 넘기 옵니다.
짐이 되지 않는
희망이면 스스로 계획을 짜아
일을 하며 배우는 어려움이 고된 길이지만,
중지하지 않고 부지런히
가시니 남은 십여 년 젊음 유지하여
그대의 지침과 힘이 되어 걸음 같이하렵니다.
200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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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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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선생님의 고운 글을 읽고 아름다운 마음을 배우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유철민님의 댓글
유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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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 걸음 가시는 길 언제나 기쁨만이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세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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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남은 세월의 걸음 십 년 이십 년 넘어 계속 이어 지시어
바라시는 뜻이 이루어 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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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대의 지침과 힘이 되어 걸음 같이하렵니다>>
곱고 아름답습니다 주신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