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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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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3,006회 작성일 2015-06-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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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50610145730665



이일문 시인 시집,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 안전 시집 3집 발간



 이일문 시인의 시집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 안전 시집 3집이 발간됐다.

대우조선해양에 근무하는 이일문 기감이 시인으로서 조선소 근로자의 안전을 넘어서 전 국민에게 안전을 목표로 하는 안전국가에 대한 염원으로 시를 적었고 이에 한 권의 시집으로 엮어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그림과책 133p/만원] 출간하였다. 안전시집이라는 새 장르의 시초이고 이미 두 권의 저서 또한 안전 시집이다. 이일문의 이번 시집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안전을 도모하는 마음이 시인의 입장에서 눈으로 투영된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이번 시집은 황금찬 시인이 서문을 적었다. 황금찬 선생은 "이일문 시는 목적을 가진 주지시다. 시의 목적이 안전이다. 이일문 시인의 시세계는 독특하다. 낮에는 현장에서 배를 만드는 일에 종사하고 밤에는 안전을 위해 시의 옷을 언어에 입힌다. 이런 시의 작품은 일찍이 없었던 장르의 시다. 시의 세계가 타인, 즉 모든 노동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안전의 옷을 입고 안전의 마음을 입어야 한다는 시다. 시의 목적이 안전이다. 시집 제목처럼 바닷가에서 꽃이 피면, 즉 현장에서 꽃이란 성과물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집에 이일문 시인은 자서에서 "시집에 펼쳐진 안전 시, 4백여 편의 작품은 사회 기초질서이며 우리의 삶 속에 마음의 여유와 사랑을 갖지 못한다면 위험한 일터 사회가 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이 시집의 추천을 한 시인과 사회인들의 글 모음이다.

이일문 시인의 시는 시의 냄새가 다르다. 독특한 시의 세계는 어딘지 모르게 독자로 하여금 빠져들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손근호(시인)

이 시집에서 분명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처럼 시가 피어 있는 매력을 만난다. 어느 누가 이일문, 그의 시세계를 범할 수 있을까 한다.

이광식(시인, 서울충암초등학교 교장)

산업사회 모든 사람은 안전이 우선이다. 안전에 깃들어진 우리들의 삶! 아름다운 질서이며 노동자들은 퇴근 길에 소주 한잔 곁들이며 읽을 수 있는 시집이다.

김석범(시인,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장)

이 시집은 분명 시인의 안전에 대한 염원이 담긴 시다. 독특한 시의 매력이 있고 정성이 가득한 시집임에 틀림없다.

박효석(경찰대학교 교수, 시인, 평론가)

위험 속인 산업현장의 풋풋한 서정성을 간직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삶에 대한 성찰에서 오는 그윽한 깊이까지 더하고 있는 시집이다.

조용원(시조시인, 거제중앙신문 문화부장)

자신의 아팠던 경험을 타인을 위로하는 힘으로 승화시키는 소통의 시집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은 많은 독자들이 애독하기를 원하는 시집이다.

여영운(거제중학교 교장)

아래는 이번 시집에서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귓전에 망치 소리

이일문

뜨거운 여름 햇살

60°가 오르내리는 철판 속에서

일하는 임이여

여기가 꿈의 세계일까

한 서린 노동자여

세월 가도

귓전에 망치 소리 울림이

메아리로 떠돌까

생명 건 작품 하나하나

다듬어 붙여

안전하게 바다 위에 띄우노라

봄 여름 갈 겨울 가도

사고 소식은 끊이지 않고

파아란 바람은 언제나

안전한 봄날 기다린다

약력

경남 통영 출생

현) 대우조선 해양 근무

월간 시사문단 시로 등단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창작문학회 동인

거제문인협회 회원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저서 : 안전 시집 1집 '해양에 핀 꽃'

안전 시집 2집 '꽃 향기에 희망이'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그림과책, 133p, 만원)은 교보문과 영풍문고 등 대형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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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번째 시집, 주옥 같은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세인의 가슴속에 파고드는 세찬 물결처럼 문운이 가득하시길 빌어 봅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올립니다
세번째 시집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
독자들 가슴에도 그 꽃들 가득가득 피우시길
두손 모아 빌어 봅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일문 시인님의 세 번째 시집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영원히 독자들의 가슴에 남을 시집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이일문님의 댓글

이일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판 후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보니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여러 시인님의 격려와 축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시인의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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