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적은 詩는 가슴으로 듣자-낭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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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374회 작성일 2006-08-18 10:12본문
-코스모스잠자리-
2003년 파주 자유로에서
후지 602
가슴으로 적은 詩는 가슴으로 듣자
가슴으로 적은 詩는 가슴으로 듣자
시 손근호
낭송 정경수
내가 시를 쓰지만
나의 노래라고 생각해, 널 향한
4분의 3박자의 템포를 시에다 넣고
플룻까지 넣었어
귀 귀울여봐
눈만 귀울이지 말구
바보, 눈으로 보니 소릴 못 듣지
맘으로 적은 시는 맘으로 들어야 되잖아
들리니
음, 음, 으음, 음
가슴으로 적은 시
가슴으로 듣자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감동입니다.... 가슴으로 읋었네요...
고운 낭송으로 가슴은 이미 가을곁에 있는 듯....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 부르는 소리가 들리니?
맘으로 부르는 노래
가슴으로 들어야 하는 것 알지!
눈도 꼭 기울이고, 귀도 기울려서^^*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참 아름답습니다
가을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입니다
가슴으로 적은 시 가슴으로 들어야
그 진정한 뜻을 음미하겠지요
손근호 발행인님 수고많이 히십시요
김진관님의 댓글
김진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름다운 낭송입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물러갑니다 좋은밤 행복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으로 적은 시.....
가슴으로 듣자 !
낭송으로 들으니 강한 느낌 입니다.
감사 드리며...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너무 향긋한 글과함께 고운 낭송 즐청하고 갑니다
코스모스를보니 벌써 가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