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겨울이 골목을 돌아올 때 쯤에 눈부신 사랑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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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5건 조회 1,382회 작성일 2006-09-13 10:07본문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 사랑을하면 멋지겠지요
손근호 발행인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영배 시인님, 일요일에 시간 나시면 강화 석모도에 갑시다. 서울역으로 나오시면 저의 차에 탑승 하셔도 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발행인님, 벌써 하얀 겨울이 기다려지는군요. ^^
누런 낙엽 위로 소복소복 쌓여가는 한 겨울 밤.. 그 공원, 그 벤치...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태일 시인님 가을이 왔습니다. 감수성 하나, 풍부하신 김태일 시인님의 계절이 온 듯 합니다. 제주 가을의 향을 많이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말씀은 고맙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요일에 조카 결혼식이 있어
같이 동행하지 못함을 이해해주십시요
그날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면서......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은 경조사가 많은 계절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아쉽지만 뵐 수 있는 다음의 기회를 기약 합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는 언제나 한 계절을 빨리 달려 가지요
이 가을이 깊어 갑니다
한 계절을 앞에 두고 먼저 빠져봅니다
눈 내리는 하이얀 겨울을 말입니다
발행인님 늘 고생 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뜻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몸도 돌 봐 가시며 하시길요
가을바람에 감기 손님이 찾아옵니다
조심하시고 다녀오시는 걸음 편한 걸음이 되시길요^^*
고운 글 뵙고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시인의 눈은 한길 앞서 보시고 감수하시는
감수성을 나타내십니다. 올해는 전동진역 아닌 어느 길목에서
낙엽에 삭여진 아름다운 사연을 엿볼 수 있을런지요, 언제나 건강하심을 빕니다.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강화 석모도의 멋진 문학기행이 되길 기원 합니다. 항상 동인들을 위해 불철 주야 고생 하시는 발행인님 사랑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엔 성숙한 가을 여인을 만나
하얀 겨울이 오면 눈부신 사랑을 나눠야지...
낙엽처럼 수없이 밀려오는 추억을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서 말이예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발행인님께서도
가을은 풍성한것 같습니다
두편의 시를 습작하셨으니 말입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조용원 , 새벽포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한다니요~~남자끼리...~~ 사모님 한테 두드려 맞을까 두렵습니다.~~ 헉~~고맙습니다. 칭찬을 표현 해주셔서. 조용원 시인님께서도 바쁜 나날이시고 하면서도 경남지부 회원님들을 시사문단울타리를 두루시고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원진 시인님. 알송달송한 연작 작품 잘 감상 하였습니다. 11월호에 연작전부를 싣도록 하겠습니다. 사모님께 선물로 드리시면 가장 큰 정신적 자산이 아닐까 합니다. 김석범 시인님. 늘 변함없은 큰바위 키처럼 키큰하늘이십니다. 일요일날 강화 석모도에 선착장에서 뵙겠습니다.
금동건 시인님. 감사합니다. 축복에 축복입니다.중견시인의 게으름이 저를 억누루고 있을 때, 한 달에 두편을 건졌으니 얼마나 좋은가 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보고 또 보고
놓치기 싫은 잔영과 여음 이라도 잡아보자....
아 이대로 어찌 잠들 수 있단 말인가
감사합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 제목 부터가 사랑을 실컷 해 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낙엽 위에 사랑의 노래를 써서 날려 보내야 겠습니다.
그럼 눈길을 걸으며 사랑을 속삭일 날이 오겠지요.
감미롭게 다가오는 목소리가 울려줍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겨울의 눈부신 사랑~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옵니다~
고운글에 잠시 넋놓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