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간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209회 작성일 2007-10-05 12:51본문
이 월란
날사라늑대님
오드리될뻔님
브레드피터져님
꼴통님
홍보하세요님
알면서님
후끈이집님
해결사님
나폴레옹님
아지메님
무료운세님
교육망국님
오지마님
여우골님
<10월 4일 xxx님의 블로그를 다녀간 사람들입니다>
아는 사람 아무도 없다
나도 모르게 나의 글을 읽고 나의 사진을 보고 간 사람들
재밌는 세상인가, 무서운 세상인가
세상은 요지경
다음카페 회원정보 관리실에서 보내온 경고장이 떴다
누군가 회원님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여러번 시도한 흔적이 있사오니
조속히 인증번호를 받아서 비밀번호를 갱신하란다
해외거주자로 등록을 하였더니 2~3초 후에 바로 전화가 왔다
인증번호를 알려주는 녹음된 목소리가 신기했다
번호를 바꾸고 나니 홀가분하기도, 로봇에게 조종당한 기분이 들기도했다
이마나 손목에 바코드를 새길 날도 멀지 않았나 싶어
입안이 깔깔해진 저녁이다.
2007.10.4
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다녀 갔는데...
인증번호가 없어서
못찾으신것 같군요
건강하세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다녀갔는데...security number [보안 번호]
누락으로 빠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로봇에게 조종당한 기분이 들기도했다>> 그러게요 건안하세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네요, 정말 손목에 바코드 새겨넣어야 할 날이 머지않아 도래할런지도 모르지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야후 블로그에 메일을 설정했는데,
임대 대출의 원치않은 메일로 99%가 되고 말았습니다.
편리한 만큼 부작용의 그늘도 그만큼 늘어가나 봅니다. 숨바꼭질 같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에도 수십건씩 다녀가는 이름모를 사람들 때문에
정상적인 업무까지 지장을 받고 있답니다.
방법이 없는지. 참....
그래도 이월란 시인님께선 무사 하시지요?ㅎㅎㅎ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간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생활 속의 한 편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치는 역량
하늘끝까지요...
아름답습니당ㅇㅇ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많은 정보는
모자라는 정보만 못할 때가 많거늘.....
고운 시, 즐감했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