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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의 흐름 ㅡ < 끝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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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547회 작성일 2007-02-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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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의 흐름 ㅡ < 끝편 >
 
 
■ 문예지

1. 문장(文章) : 1939년 2월에 창간된 월간 종합 문예지. 범문단적인 작품 발표는 물론이고, 고전 발굴에도 주력했다. 특히 신인 추천 제도를 두어, 광복 후 우리 문단의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는 많은 신인들을 발굴했다. 신인들은 이병기를 비롯한 각 분야의 중진들에 의해 추천되었다.



2. 인문 평론(人文評論)'1939년에 창간하여 1941년에 「문장」과 함께 폐간된 월간 문예지. 최재서가 주재하면서 특히 비평 분야에 강세를 보였고, 작품 발표에도 많은 지면(紙面)을 할애했다. 최재서의 '서사시, 로만스 소설'을 비롯한 소설론이 활발히 전개되어, 소설 장르를 규정하려는 논의도 찾아볼 수 있다. 「국민 문학」으로 개제(改題)되어 우리말과 일본어를 섞어 간행하다가, 결국 일본어로만 발행되는 친일 어용지(親日御用織)로 전락했다.





8)8.15직후의 문학

1. 문학사(文學史)

1945년 8·15 광복은 위기를 맞았던 우리 민족 문학의 회생(回生)을 가져온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다. 그러나 해방 직후 이데올로기의 갈등으로 우리 문단은 좌익과 우익으로 양분되어 각각 문학 단체를 결성하여 대립하였다. 즉, 좌 우익의 이념적 갈등은 문학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좌익계에서는 <조선 문학가 동맹>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문학(1946)>, <신천지(1946)>, <우리 문학(1945)>, <인민(1946)> 등의 잡지를 만들어 문학 활동을 전개하였고, 우익계에서는 <백민 (1945)>, <민성(1945)>, <예술 조선(1947)> 등의 잡지를 만들어 문학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1947년 좌익계의 월북으로 우익만 남아 1947년 2월 <전국 문학 단체 총연합회>를 결성하여 우익 문단을 정비하였다.


※ 조선 문학가 동맹 : 해방 직후에 구성된 좌익계열의 문학 단체다. 임화, 김남천이 중심이 되어 '문학 건설 본부'와 '프로 문맹(文盟)'이 통합되어 1945년 12월 결성되었다.

※ 전 조선 문필가 협회 : 해방 직후에 구성된 우익계열의 문학 단체이다. <조선 문학가 동맹>의 활동이 강화 되자 박종화, 오상순, 김광섭, 이하윤, 양주동, 이헌구 등이 1946년 3월, 기존의 조직을 정비하여 결성하였다.

※ 전국 문화 단체 총연합회 : 좌익 문화 단체에 대항하기 위해 1947년 12월 결성한 전국 문화 단체 총연합회이다.



2. 문학적 특징

(1) 이념의 논쟁이 심화되었다.

우리 문학계는 좌익과 우익으로 분열되어, '민족 문제와 계급 문제', '문학의 순수성과 시대성 현실성 문제'를 보는 시각차를 드러냄으로써 논쟁이 심화되어 대립적 갈등을 나타내었다.



(2) 이념의 논쟁은 문학의 발전을 저해하였다.

이데올로기의 갈등은 문학가들을 양분시켰고, 이로 인해 양진영은 민족 문학과 계급 문학으로 나뉘어 대립함으로써 순수한 문학 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3) 일제 치하의 체념과 귀향 의식을 표현하였다.

일편 치하에서의 절박한 삶의 체험과 고향을 잃은 자들의 귀향 의식을 표현하는 작품들이 많았다.



3. 문학의 양상



(1) 시(時)의 특징

① 민족주의적 경향을 보였다.

민족주의 계열에서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애정을 주조로 하는 작품을 발표하였다. 박종화의 '청자부', 정인보의 '담원 시조', 김억의 <민요시집>, 김상옥의 <초적(草笛)> 등이 있다.

② 청록파의 시집이 발간되었다.

해방 전에 등단하여 자연과의 교감을 추구하던 박목월, 박두진, 조지훈 등이 <청록집(1946)>을 내어 해방 전의 시와 해방 후의 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③ 유고 시집이 발간되었다.

일제 강점하에서 끝까지 민족혼을 노래했던 고인들의 시집이 간행되어 시단에 충격과 큰 영향을 주었다. 이육사의 <육사 시집>, 이상화의 <상화 시집>,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이 그것이다.

④ 생명파의 시집이 발간되었다.

1930년대 후반, 생명 의식의 앙양을 부르짖고 나왔던 생명파의 시인들이 시집을 내놓아, 이후 시사(詩史)의 중요한 골격을 이루었다.

⑤ 모더니즘이 계승되었다.

1930년대 중반 모더니즘 경향을 계승해 도시와 문명을 소재로, 시각적 이미지와 관념의 조화를 시도한 '후반기' 동인이 생겨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1949)>이라는 공동 시집을 간행하였다. 김경린, 박인환, 김수영 등이 대표적 문인이다.



(2) 소설(小說)의 특징

① 귀향 의식을 반영하였다.

해방이 되자 해외 동포들이 귀환하게 되면서 고향을 찾게 되는 의식을 그린 작품으로, 당시의 사회 현실을 반영하였다. 김동리의 '혈거 부족(穴居部族)', 정비석의 '귀향', 엄흥섭의 '귀향일지 ' 등이 있다.

② 식민지의 삶을 극복하고자 하는 작품을 발표하였다.

고통스러웠던 일제 강점기를 반성의 체험으로 승화시키고자 한 작품이다. 채만식의 '논 이야기', 계용묵의 '바람은 그냥 불고' 등이 있다.

③ 분단 의식을 정상화하였다.

삼팔선의 분단 문제 및 미군의 진주와 소련군의 군정을 그렸다. 채만식의 '역로', 염상섭의 '삼팔선', '이합(離合)', 계용묵의 '별을 헨다' 등이 있다.

④ 순수 의식 , 순수 문학을 지향하였다.

문학의 사회적 기능이나 관계는 고려함이 없이 평범하거나 보편적인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염상섭의 '두 파산(破産)', 김동리의 '역마', '달' 등이 그것이다.

⑤ 해방 이후의 정치 ·사회적 혼란을 그렸다.

해방 직후(1945.8.15)부터 대한 민국 정부 수립(1948.8,15)까지의 사회적 혼란, 좌 ·우 이데올로기의 대립을 다룬 작품이 양산되었다. 채만식의 '민족의 죄인'이나 이태준의 '해방 전후'는 일제 때 친일파로 행세하던 자들이 해방을 맞이하면서 겪어야 했던 당혹감, 앙심적인 문인들이 소극적으로나마 친일의 행적을 남겼던 일에 대한 자기 반성적인 소설이다.



(3) 수필(隨筆)의 특징

이 시기에는 특별한 활동은 없었고 다음과 같은 수필집이 간행되었다. 박종화의 <청태집(靑答集)>, 이광수의 <돌베개>, 김진섭의 <인생 예찬>, 이양하의 <이양하 수필집> 등이 그것이다.



(4) 희곡(戱曲)의 특징

일제 강점기 이래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으나, 일제 강점기의 삶과 항일 투쟁을 재구성하는 데 주력했다. 유치진의 '조국', '원술랑', 오영진의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 김동식의 '유민가', 김영수의 '혈맥', 함세덕의 '고목', 이광래의 '독립군', 시나리오로 윤봉춘의 '유관순' 등이 있다. 한편, 좌익 극작가들에 의해 과거 친일파의 행적을 비판한 희곡들도 양산되었다



4. 주요 발표지

이 무렵에 발간된 문예지로는 <문학>, <예술 부락>, <문예> 등이 있으며, 종합지로 <상아탑>, <백민>, <민성> 등이, 동인지로 <백맥(白脈)>, <시탑(時塔)> 등이 있었다.

(1) 백민(白民) : 김송이 주간하고, 유주현, 박연희 등이 편집했던 종합지로, 1犯5년 12월에 창간되어 6·25 전쟁 직전까지 발간되었다. 채만식의 '맹 순사(孟巡査)', 김동리의 '혈거 부족(穴居部族)' 등이 발표되었다. 좌익에 대항하여 중도의 민족주의적 경향을 띤 잡지이다.

(2) 문예(文藝) : 1947년 8월에 창간, 6·25 전쟁 때에도 전시판을 내었으며 <현대 문학>으로 이어진 문예지. 모윤숙이 발행하고, 김동리, 조연현이 편집을 맡았다. 추천제를 실시하여 이동주, 송욱, 전봉건, 이형기 등 신인을 발굴했다




9)1950년대의 문학



1. 문학사(文學史)

6·25 전쟁은 우리 민족의 삶을 황폐화시켰다. 수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와 함께 정신적으로도 심각한 상처를 입혔다.

비극적 체험과 상흔은 생존의 어려움과 회의를 안겨 주었으며, 패배 의식과 허무주의를 심화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 배경은 전쟁 체험, 현실 참여, 전통 지향 등의 주제로 문학에 반영되어 나타났다.



2. 문학적 특징

(1) 전쟁 체험의 문학이 등장하였다.

전정의 체험과 전후의 사회 현실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전쟁으로 인한 물질적 피해와 정신적인 피폐, 인간성 상실의 문제, 분단 현실의 아픔, 절망적인 시대 상황 등을 형상화한 작품들이 쓰여졌다.



(2) 두 가지의 커다란 흐름을 형성하였다.

전후 문학은 전쟁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 참여의 주지주의 문학과 전통 지향적인 순수 문학의 두 가지 커다란 흐름을 형성하였다.



(3) 실존주의 문학의 영향을 받았다.

서구의 실존주의 문학을 수용하면서 인간의 본질 문제, 실존의 탐구 등을 다룬 작품들이 발표되었다. 인간의 한계 상황에서의 고뇌와 갈등, 그리고 삶의 본질을 탐구하려는 경향은 서구 실존주의 영향의 결과이다.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인간의 실존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것이었으며, 장용학의 '요한 시집'이 대표적이다.



※ 실존주의 문학(existentialism)

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현상을 부조리로 보고, 본질보다 구체적 실존을 중시하려는 사상이 실존주의이다. 기독교적 실존주의, 무신론적 실존주의, 행동적 실존주의가 있다. 이는 사르트르(J. P. Sartre), 카뮈(A. Camus)에 의해 주도되었다. 이 사조는 1950년대 전후의 한국 작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3. 문학의 양상

(1) 시(時)의 특징

① 전쟁 체험을 형상화하였다.

6·25라는 전쟁 체험을 시로 형상화하였다. 전후의 가치관 또는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하였다. 유치환의 '보병과 더불어', 조지훈의 '다부원에서', 구상의 '적군 묘지 앞에서', 김종문의 '벽(壁)' 등은 전쟁의 비극, 휴머니즘의 부활을 주제로 삼았다.

② 현실 참여 의식이 드러나 있다.

모더니스트 중에는 1950년대 후반 이후 사회 참여 의식을 강하게 드러내는 시를 쓰는 경향이 증폭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이후 '순수와 참여'라는 문학 논쟁의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박인환, 김수영 등이 그 대표적 작가이다.

③ 문명 비판적 성향을 떤 시들이 발표되었다.

전후의 비참한 현실이나 사회 부조리, 불안 의식 등을 작품화하였다. 구상, 신동문, 신동엽 등은 현실 인식과 문명 비판적 성격을 보였다.

④ 전통적 순수시를 추구하였다.

현실 인식의 주지적 경향과 함께 한국 현대시의 맥을 형성한 것은 전통적 순수시를 계승 발전시킨 것이다. 유치환, 박목월, 박두진, 박성룡, 서정주, 박재삼, 이성교 등이 이런 경향을 대표한다.

⑤ 주지적 서정시를 발표하였다.

현실에 대한 지적 인식을 바탕으로 도회적 서정시를 썼다. 기법 면에서 주지주의적 경향을 보이면서도 주로 서정성을 추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김광림, 전봉건, 김종삼 등이 이런 경 향을 대표한다.

⑥ 기타

이동주는 애(哀), 원(怨), 한(恨)이라는 한국의 전통적 정서를 추구하였고, 송욱은 현실 생활에서 비뚤어진 모습을 반영하는 비시적 일상어를 대담하게 시 속에 끌어들이는 특성을 보였으며, 조병화는 현실 긍정, 인간성 옹호의 인생파적 로맨티시즘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많은 신인들이 등장하여 각기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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