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殘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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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625회 작성일 2007-06-09 11:45본문
잔상(殘像)
이 월란
두 가슴
첨벙
고인 정 웅덩이
혼 놓아 적신 사랑
비릿하게 날아가고
물너울만
하늘하늘
추억결에 흔들려
아
너는 지금
어디에서 저다지도
흔들리고 있나
2007.6.8
이 월란
두 가슴
첨벙
고인 정 웅덩이
혼 놓아 적신 사랑
비릿하게 날아가고
물너울만
하늘하늘
추억결에 흔들려
아
너는 지금
어디에서 저다지도
흔들리고 있나
2007.6.8
추천1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글에 문안 인사드리고 갑니다
고은 주말되세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애서 저다지도 흔드리고 있냐구요?
음~~늘 마음속에서 흔들리고 있답니다..갈대처럼 ㅎㅎ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뒤켠에 벽걸이 처럼 펄렁거리는 지울 수 없는 기억 한토막. 여태 남아 주름이 지고 말았나 봅니다.ㅎㅎ
이월란 시인님!! 유월의 주말입니다.
행복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대는
태평양 저너머
콜럼버스가 발견한
대륙 유타에서
아롱진 시향으로
우리를 흔드네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잔상이 눈에 어른 거리는 초여름 한 벌판에 노란 나비가 날아오고 있습니다. 해 진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좋은 내일의 아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잔상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