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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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찌들고 짓눌린 마음
객사했늠 지팽이 내동댕이 치듯
세상시름 내 던지고
靑山 계곡
오색 玉구슬들이
한 껏 웃음짓고 시조소리 들리는
山울림에 못 잊어
山山山 山이 좋아 산에 오르고
산은 너무도 넓은 마음 깊은 마음 한 없는 사랑
도적놈도 선비도 넓적 사람 길쭉 사람
온갖 잡새 풀벌레 만물도
모두모두 반기며 사랑하니
山山山 山에 반해
山에서 살고파 산에 오르네
객사했늠 지팽이 내동댕이 치듯
세상시름 내 던지고
靑山 계곡
오색 玉구슬들이
한 껏 웃음짓고 시조소리 들리는
山울림에 못 잊어
山山山 山이 좋아 산에 오르고
산은 너무도 넓은 마음 깊은 마음 한 없는 사랑
도적놈도 선비도 넓적 사람 길쭉 사람
온갖 잡새 풀벌레 만물도
모두모두 반기며 사랑하니
山山山 山에 반해
山에서 살고파 산에 오르네
추천9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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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詩 < 山 >
공감하고 즐감하였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