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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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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종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253회 작성일 2009-02-19 14:46

본문

존경하는 선생님들께 그리고 여러 선배님들께
너무나 기쁜 마음에 두서없는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제가 빈 여백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을 가질 수 있다는 마음에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들떠있습니다.
저는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68년) 현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통영지부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종수라고 합니다.

이곳은 항상 부족한 저의 여백을 채워주는 옹달샘이었습니다.
준회원으로 여러 선배님들의 샘물만 훔쳐 먹던 부족한 한 청년이 여러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아직 익지 않은 어설픈 붓으로 선생님을 만나기가 두렵기는 합니다만 또 여러 선생님들이
게신 곳이라 무엇보다 마음이 설렙니다. 

빈 여백속에서 시인을 따라 걷다가 잃어버린 흔적을 만나기도 하고
깜박거리는 먼 기억이 화폭으로 다가와 잃어버린 흔적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곳을 들릴 때 마다 나의 부족을 채우며 작은 응답의 실 한 가닥을 손에 집니다.
빈 여백이 내 마음의 보석상자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관심어린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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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영, 그 아름다운 곳에서
시를 연마 하셨나 봅니다.ㅎㅎ
반갑습니다.
앞으로 시를 통한 만남이 빈번하기를 바라며
건안 하심을 기원 합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김 종수시인님
남쪽 통영에서 봄소식이 오셔서 정말 기쁨니다
이제 우리 가족이 대가족이 되어서 좋구요
아름다운 시가 많이 쏟아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
앞으로 좋은 우정 되길 바랍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종수시인님 반갑습니다
보석같은 빈여백의 상자를 열고
시심을 살려내어 좋은 글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또 이렇게 따뜻한 봄날 동인님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넓은 광야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후 앞뒤가 어디 있겠습니까
모두가 주인인것을... 감사합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종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통영 아름다운곳이죠?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글 많이 보여주시고
늘 함께 하는 빈여백에 동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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