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린다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봄을 기다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996회 작성일 2020-04-06 09:07

본문

봄을 기다린다

올 봄은

멋지게 보내고 싶다

작년 겨울이 너무 춥고 길었어

은퇴 後

처음 맞는 봄，

아내랑 달콤하게 보내고 싶다

봄맞이 대청소로 땀을 흘렸다

나무도 몆그루 심고

화초도 여기저기 심었다

거름도주고 비료도 주고

물도 자주 뿌려 주었더니

처음 느껴보는 주인양반 관심에

나무와 꽃들이 신이 났다

하루가 다르게 꽃을 피우고

잎을 틔우는

생명들이 아름답다

아내랑 함께하는

솔솔한 재미，

예전에 미쳐 몰랐었다.

추천1

검색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75건 1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5	2024/ 봄의 손짓 8편 신청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1-05	0
74	청춘만리/ 내나아가 어때서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2023-05-06	0
73	시의 노래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2022-12-25	0
72	산촌에 새벽을 연다 댓글+ 1개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2022-12-22	0
71	물의 정원을 걷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2022-12-11	0
70	예전에 난 미처 몰랐었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2022-12-07	0
69	호수가 품은 꿈, 두물머리 한강으로!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2022-06-17	1
68	에움길을 걸어서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2022-03-17	1
67	하얀 들판을 지나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2022-02-27	1
66	봄의 손짓 창작詩 8편 신청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2022-01-05	0
65	옥수수 밭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2021-06-24	1
64	유혹誘惑에 빠져들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2021-06-10	1
63	사랑은 아파서 울고 있다 댓글+ 1개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21-05-29	1
62	만년필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21-03-09	1
61	만년필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2021-02-08	1
60	한 편의 詩에 인생이 있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2021-01-16	1
59	2021 빈여백 동인 작품신청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21-01-08	1
58	또다시 걸어서 여행을 떠날거야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2020-12-16	1
57	자화상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2020-12-08	1
56	죽마고우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2020-12-05	1
55	과수원 마을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2020-12-04	1
54	은퇴도 멋진 직업이야 !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20-10-04	1
53	옥탑방에서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2020-09-04	1
52	약속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2020-08-17	1
51	코로나가 되실린 기억, 아! 6.25한국전쟁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20-07-25	1
50	눈물이 흐르면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020-06-25	1
49	나의 애창곡 파이브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2020-06-22	1
48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2020-04-13	1
열람중	봄을 기다린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2020-04-06	1
46	너 뿐인가 하노라 !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2020-03-21	1
45	행복을 만드는 사람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020-03-20	1
44	추 모 追慕(故 최정수 동기생)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2020-03-19	1
43	낭만을 위하여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2020-03-18	1
42	카운트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20-03-17	1
41	귀촌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020-03-16	1
40	가슴이 다시 뜨거워진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2020-03-14	1
39	선구자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20-03-13	1
38	축령산에 봄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20-03-10	1
37	누가 우리를 아시나요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20-03-08	1
36	나는 가수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2020-03-03	1

목록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