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움 한 움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878회 작성일 2010-05-29 06:09

본문


 

 

 





 

 

 

                         

                                    그리움 한 움큼

                                                                  변 정임

                                    잔잔한 마음
                                    간질리어
                                    잊으려는데

 

                                    그냥
                                    끄트머리
                                    어지러이 널브러지다

 

                                    고운 소년아
                                    머무르지 않게
                                    눈짓 좀 주지

 


                                    연이은 연정戀情
                                    가슴주머니에  넣으면
                                    잊을 수  있을까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광식님의 댓글

이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떨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인 스치고 지나감이다."
-법정 스님 말씀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그리움이 있어 힘든 세파 이겨내며 살 수 있겠지요. '연정 담긴 가슴 주머니'잘 감상하였습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소정/변정임 시인님!

그리움의 주머니에
나는 막걸리/소주병이 가득하여 언제까지 이 술, 다 비울련지 생각뿐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4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4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2012-10-09 0
63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7 2011-11-14 0
62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9 2011-11-06 0
61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2011-10-31 0
60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0 2011-10-18 0
59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 2011-09-04 0
58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 2011-08-31 0
57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 2011-08-01 0
56
독도의 고백 댓글+ 2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4 2011-07-17 0
55
무언의 능소화 댓글+ 2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4 2011-07-17 0
54
장미 피었다 댓글+ 3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2011-06-18 0
53
유월의 장미 댓글+ 1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 2011-06-05 0
52
미련 댓글+ 3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0 2011-06-01 0
51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 2011-04-29 0
50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11-04-25 0
49
라일락 꽃 피면 댓글+ 2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0 2011-04-23 0
48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9 2011-03-19 0
47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4 2011-02-24 0
46
나무 계단에서 댓글+ 5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2010-09-03 12
45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2010-08-23 16
44
양수리의 추억 댓글+ 5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2010-08-18 17
43
초야 草野 댓글+ 3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2010-08-13 15
42
꿈속이라도 댓글+ 4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2010-08-10 11
41
친구는 그랬대 댓글+ 5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2010-08-07 10
40
무언의 능소화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2010-07-25 15
39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2010-07-20 14
38
접시꽃 댓글+ 3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2010-07-12 17
37
미련한 체충 댓글+ 3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2010-07-07 14
36
무관심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2010-07-04 11
35
그곳은 댓글+ 7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10-07-01 11
34
그리움 세 움큼 댓글+ 4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2010-06-25 8
33
그리움 두 움큼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2010-06-21 7
32
아름다움 댓글+ 3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10-06-16 7
31
장미의 유혹 댓글+ 3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2010-06-13 4
30
작은 음악회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2010-06-09 4
29
담쟁이의 여름 댓글+ 4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2010-06-07 5
28
유월의 햇살이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2010-06-06 4
27
그 언덕에는 댓글+ 1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2010-05-31 4
열람중
그리움 한 움큼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2010-05-29 6
25
아카시아 꽃 댓글+ 7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2010-05-25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