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움 한 움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891회 작성일 2010-05-29 06:09

본문


 

 

 





 

 

 

                         

                                    그리움 한 움큼

                                                                  변 정임

                                    잔잔한 마음
                                    간질리어
                                    잊으려는데

 

                                    그냥
                                    끄트머리
                                    어지러이 널브러지다

 

                                    고운 소년아
                                    머무르지 않게
                                    눈짓 좀 주지

 


                                    연이은 연정戀情
                                    가슴주머니에  넣으면
                                    잊을 수  있을까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광식님의 댓글

이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떨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인 스치고 지나감이다."
-법정 스님 말씀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그리움이 있어 힘든 세파 이겨내며 살 수 있겠지요. '연정 담긴 가슴 주머니'잘 감상하였습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소정/변정임 시인님!

그리움의 주머니에
나는 막걸리/소주병이 가득하여 언제까지 이 술, 다 비울련지 생각뿐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4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4
접시꽃 댓글+ 3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2010-07-12 17
63
양수리의 추억 댓글+ 5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1 2010-08-18 17
62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2010-08-23 16
61
무언의 능소화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2010-07-25 15
60
초야 草野 댓글+ 3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2010-08-13 15
59
미련한 체충 댓글+ 3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2010-07-07 14
58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2010-07-20 14
57
나무 계단에서 댓글+ 5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2010-09-03 12
56
그곳은 댓글+ 7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2010-07-01 11
55
무관심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2010-07-04 11
54
꿈속이라도 댓글+ 4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10-08-10 11
53
친구는 그랬대 댓글+ 5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2010-08-07 10
52
그리움 세 움큼 댓글+ 4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2010-06-25 8
51
그리움 두 움큼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2010-06-21 7
50
인연因緣 댓글+ 1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2010-03-17 7
49
꽃 속 여행 댓글+ 4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10-04-08 7
48
아름다움 댓글+ 3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2010-06-16 7
47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2010-04-27 6
46
라일락 꽃 피면 댓글+ 5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2010-04-30 6
45
소중한 선물 댓글+ 3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2010-05-09 6
44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2010-05-11 6
43
설중매雪中梅 댓글+ 3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2010-03-31 6
열람중
그리움 한 움큼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2010-05-29 6
41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7 2010-02-28 5
40
엄마의 친구 댓글+ 6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2010-05-15 5
39
철쭉 옆에서 댓글+ 7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2010-05-17 5
38
담쟁이의 여름 댓글+ 4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2010-06-07 5
37
기특한 새싹 댓글+ 5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2010-04-25 5
36
또 다른 매력 댓글+ 4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2010-05-02 4
35
산수유의 약속 댓글+ 5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2010-03-23 4
34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2010-05-23 4
33
아카시아 꽃 댓글+ 7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2010-05-25 4
32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2010-04-10 4
31
그 언덕에는 댓글+ 1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2010-05-31 4
30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2010-04-15 4
29
유월의 햇살이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6 2010-06-06 4
28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2010-04-18 4
27
내 아버지 댓글+ 4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2010-04-21 4
26
작은 음악회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2010-06-09 4
25
개나리 댓글+ 3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2010-04-22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