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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召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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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447회 작성일 2010-05-30 19:43

본문


                        소명召命
 
                                  雄飛  김  효  태

                      삶의 진리, 빛을 찾아
                      자연의 숨결 따라 가는 길
                      감춰진 미로 속에
                      천적天敵은 도사리는데

                      꿀벌 한 마리는 4만 번 이상
                      꽃밭과 꿀통을 왕래해야
                      꿀을 만들 수 있는 소명 때문에
                    그렇게 헌신 하고도 고작,
                      한, 달, 밖에 살지 못하는 단명이다

                      그런데도 약탈자 말벌이 침투 시
                      꿀벌은 무리를 지어 사생도 불사한다
                      지구상 전체작물의 삼분에 일이
                      곤충의 수분활동으로 열매가 생산 시
                      그중 80%가 꿀벌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는 사실로 보아

                      자기도 살지만 남에게도 도움만 주는
                      꿀벌 같은 헌신적인 소명의식을
                      인생도 대자연에 공생 할 지어라.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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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은 절대로 자기가 잘나서 살아가지 않지요
자기가 숨 쉬며 살아가는것 같지만,
절대로 하늘 기운이 코로 들어 오지않으면
살수없는 것 같이  자연의 섭리와 공조하며
자연의 숨결따라 살아가야만 천수를 누리지 않을까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땅에서
부여받은 일생을
헌신과 희생으로 살 수 있음은
순리를 거역치 않는 순종의 결정체인가 봅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소명을 깨닫고 산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될까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창조주 그 님으로부터 받은 소명 ,
우리는 분명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것만으로도
 소명 의식을 완수 하지않았나 생각 합니다.****** 깊은 뜻에 동감합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김석범 시인님! 전+온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 김영우 시인님! 변정임 시인님!
공감할 수 있는 소명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시고 가정의 평화와 건안하시길 기원 합니다 <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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