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음표만 그려 넣지 마시고 간간이 쉼표를 넣어
마음의 여유로움으로 쉬어 가시길요..

  네, 쉼표도 없는 그 시간이
행복으로 물들여 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김현길 시인님,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그러고보니 정말 쉼표하나 없네요...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

  세상을 관조한 듯한 짧은 시어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치열한 삶의 자세도 엿보이네요.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흔적없이 가는 인생의 삶,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나와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가면
이또한 큰 삶이 있으리요.... 

  김화순 시인님, 전*온 시인님, 김성현 시인님,
이광식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찾아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문학제 때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가슴 사무치는  시인님의 노래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