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숲은 생명의 여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936회 작성일 2010-08-24 11:00

본문

                    숲은 생명의 여신
                         
                                    雄飛  김  효  태

                  햇살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뿌리 속까지 파고들어
                  생명의 물결로 넘쳐흘러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로 호흡한다.

                  바늘구멍 속으로 해와 달빛이 노니는
                  그리움을 안고
                  새들이 노래하고 무희 하는
                  숲의 혜안으로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무명의 야생화는 잠자는 요정의 미녀처럼
                  반짝이고 미소지우며 오감을 주면서
                  벌과 나비를 유혹하며
                  생태계의 삶과 활력을 불어주고
                  서로가 공존하는 심장이다

                  생명의 근원은 자연이고 보면
                  자신이 두발을 붙이고 선, 현 위치를 만들고
                  발을 떼면 무한우주로 유영한다.
                  생명은 숲에서 나서 숲속으로 귀화하며
                  행복의 기준은 남이 아닌 나 자신에 있다.

추천1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한 공동체를 이루고 살고 있는것은  창조 주 하느님의 선물이지요,
생명을 불어넣어 살고있는 모든 형상은 너와 내가 아니라 우리의 형제자매 라지요,
신비를 간직한 우주만물을 퀘둟고 시향을 베푸는것은 김효태시인님의 폭넓은 상상력이랍니다.******부데 건강한 모습으로 기쁜마음으로 수요일 만남을 기다립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믿음이 없어서리, 많이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선생님 쪽지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숲은 인간이 필요한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네요
인간이 지켜야 하고
인간이 가꾸어야 할 숲입니다.
인간이  숲에서 살아가야 하기에...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숲에 들어서면 한없이
평화로워지지요
생명의 근원되는 뿌리깊은
나무로부터 쉼을 얻으며..
선생님 건안 건필하십시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94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열람중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2010-08-24 17
93
생명의 불꽃 댓글+ 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2011-01-03 14
92
길 위에서서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2011-01-03 13
91
파도 댓글+ 6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2010-08-16 13
90
똥 돼지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2010-10-29 10
89
봄의 손짓 댓글+ 1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2009-02-04 10
88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2010-10-02 10
87
장마전선 댓글+ 9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2010-07-04 9
86
다듬이 소리 댓글+ 7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2010-02-03 8
85
집시의 동토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2011-01-12 8
84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2009-08-20 8
83
태양 댓글+ 9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009-01-08 7
8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 2011-01-22 7
81
댓글+ 10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09-05-27 7
80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2010-10-25 7
79
나의 살던 고향 댓글+ 4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2010-05-08 6
78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 2009-10-16 6
77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9-10-19 6
76
할미꽃 댓글+ 7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2010-04-14 5
75
환영幻影 댓글+ 7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2010-05-02 5
74
소명召命 댓글+ 6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2010-05-30 5
73
이 겨울에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2009-12-16 4
7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8 2010-01-07 4
71
망년(忘年) 댓글+ 5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2008-12-24 4
70
댓글+ 7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9-01-27 4
69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2009-04-08 4
68
토끼풀 꽃 댓글+ 5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2009-05-18 4
67
조등 (弔 燈) 댓글+ 5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010-02-15 3
66
봄의 숨소리 댓글+ 4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2010-02-25 3
65
사랑의 원천 댓글+ 4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2009-03-07 3
64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2010-05-22 3
63
호국의 함성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2009-06-06 3
62
봄맞이 댓글+ 5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2010-02-21 2
61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2009-12-16 2
60
자목련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2013-03-25 0
59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5 2013-10-23 0
58
자自由유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2014-07-23 0
57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2 2015-09-26 0
56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2013-04-05 0
55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2013-10-2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