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을 戀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682회 작성일 2010-10-06 14:09

본문

가을戀書

                  글 / 전    온


파란하늘 저리 고우면

생각이 난다

뭉게구름 뽀얗게 가을을 그리면

생각이 난다

가을바람 짓궂은 살랑임에

생각이 난다

가을 햇살에 가슴은 텅텅 비어

허기를 느끼고

未知의 그대를 그리워하며

하늘을 향해 편지를 쓰고
 
바람에 실어 그대에게 보낸다

가을 들녘 물들인

들꽃 속에 내가 서 있음을.
추천9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물감으로 채색된 하늘,
그 여백에 그리운 이에게 그리움 전한다
저 들녘의 꽃이 되어 그대의 손길을 기다리노라고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8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8
고요가 품은 깊이에 대하여 댓글+ 3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2013-11-02 0
87
가을을 사랑하여 댓글+ 4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2013-10-19 0
86
국향을 읽다 댓글+ 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2013-10-12 0
85
가을 이야기 댓글+ 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2013-09-19 0
84
사랑한다는 것은 댓글+ 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2013-08-30 0
83
垂直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댓글+ 3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2013-07-13 0
82
지는 꽃이 아름다운 것은 댓글+ 7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2013-02-26 0
81
겨울 이파리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2013-01-23 0
80
설거지 댓글+ 6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2012-11-21 0
79
바람은 머물지 않고 댓글+ 3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2012-11-12 0
78
詩人의 故鄕 댓글+ 3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2011-02-12 1
77
詩를 쓰는 아침 댓글+ 7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2011-02-08 2
76
老 慾 댓글+ 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2011-01-25 4
75
不眠의 고리 댓글+ 4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2011-01-20 7
74
인생이라는게 댓글+ 2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2011-01-15 10
73
푸념을 삼키다 댓글+ 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11-01-11 3
72
겨울나무는 댓글+ 6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6 2011-01-03 13
71
눈밭에 서다 댓글+ 6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2010-12-29 12
70
늙은 새 댓글+ 4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2010-12-22 12
69
외롭다는 것은 댓글+ 3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2010-12-18 13
68
기다림의 美學 댓글+ 2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2010-12-05 8
67
눈물의 성분은 사랑입니다 댓글+ 3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0 2010-12-01 10
66
마지막 댓글+ 9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2010-11-26 12
65
바람은 아픔이야 댓글+ 9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2010-11-09 16
64
가을은 내게... 댓글+ 8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2010-11-03 13
63
運命인게야 댓글+ 7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2010-10-28 8
62
길지 않은 時間에 댓글+ 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2010-10-24 12
61
가을에 피는 꽃 댓글+ 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8 2010-10-14 9
열람중
가을 戀書 댓글+ 4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2010-10-06 9
59
가을은 魔女인가 댓글+ 3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2010-09-28 8
58
가을바람 댓글+ 4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2010-09-24 11
57
고갯마루 댓글+ 3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2010-09-19 10
56
사랑 합니다 댓글+ 3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2010-09-12 6
55
빗소리 댓글+ 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2010-08-29 17
54
어느 날인가 댓글+ 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2010-08-13 10
53
길을 가려는가 댓글+ 6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2010-08-01 13
52
나루에 부는 바람 댓글+ 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3 2010-07-12 18
51
장마 댓글+ 7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2010-06-24 4
50
아름답게 지는 꽃 댓글+ 7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2010-06-05 4
49
五里霧中 댓글+ 10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2010-06-02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