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모르시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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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039회 작성일 2010-11-07 22:19본문
당신은 모르시나봐 - 장정란 당신은 모르시나봐 바람에 흔들려 떨어지는 마른 잎새가 내 고독 이란걸 당신은 모르시나봐 어둠이 내리면 창가에 기대어 하늘만 바라보는 외로운 여자란걸 당신은 모르시나봐 내 가슴에 길손으로 찾아와 풀을수 없는 평행선으로 서 있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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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 속에 아름다운 詩
즐감하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알지만, 다가갈 수 없는 그 마음은 더욱 안타까워 보입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더래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고 당기고,
일상의 습관으로
외로움을 풀어 보기엔
안타까운 일이지요.
쏜살 같은 열정이 필요한 현실이 아닐까요
가을은
참, 많은걸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