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올림픽 대로를 달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611회 작성일 2010-11-23 01:49

본문

올림픽 대로를 달리며
素熙 안효진


북한산을 두르고
다도해가 떠 있다
어떤 것은 눈 덮인 한라 봉을 닮았다

왜 올라와야 했을까
G20 정상회의도 끝났는데
여의도를 두르고 있는 저 구름들은

아 그렇다!
둥근 지붕 안에서
금배지를 달고 예산심의를
무기 삼는 행태를
시위하고 있구나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저들
2010/11/22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조규수님의 댓글

조규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 그렇군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을 꾸중하러 여의도 상공에 구름이 뜨고 ...... 국민들의 원망도 섞여 있을까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올림픽대로를 달리다 보면
서울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세계 속 어디를 견주어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오직, 여의도 앞에만 가면 속이 거북 하지요. ㅎㅎㅎ
x만도 못한 선량 이라는 사람들,...
그래서 쉽게 선진국이 못되고 있지요.
그런 사람을 선량으로 뽑아 준 유권자는 동조자 입니다.ㅎㅎㅎㅎ
안개는 늘,  그 곳을 가리고 있답니다.ㅎㅎ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2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354
산과바다 댓글+ 8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1 2010-09-03 10
20353
이런 날은 댓글+ 6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2010-09-03 10
20352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2010-09-06 10
2035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2010-09-07 10
2035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2 2010-09-09 10
20349
어매(6)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2010-09-19 10
20348
고갯마루 댓글+ 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2010-09-19 10
20347
혼자 하는 말 댓글+ 4
김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2010-09-20 10
20346
이름 없는 들꽃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2010-09-27 10
20345
선운사 소고 댓글+ 3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2010-09-30 10
20344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2010-10-01 10
2034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2010-10-02 10
20342
능내리 연가 댓글+ 4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2010-10-07 10
20341
웅비하는 황혼 댓글+ 1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2010-10-13 10
20340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2010-10-22 10
20339
단국화 댓글+ 8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8 2010-10-25 10
20338
재 넘어가는 임 댓글+ 10
황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2010-10-25 10
20337 조현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2 2010-10-25 10
20336
가을 바다 댓글+ 8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10-10-29 10
20335
똥 돼지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2010-10-29 10
20334
어머니 댓글+ 2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10-10-30 10
20333
울 엄마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2010-10-31 10
20332
치매 댓글+ 5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2010-11-01 10
20331
내장산 불출봉 댓글+ 7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 2010-11-04 10
20330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1 2010-11-07 10
20329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2010-11-09 10
20328
가을 예찬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2 2010-11-09 10
20327
국화 밭에서 댓글+ 8
이두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2010-11-10 10
20326
후문(後聞) 댓글+ 8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2010-11-11 10
20325 곽준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2010-11-12 10
20324
인왕산 댓글+ 4
이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2010-11-12 10
20323
윤회(輪廻) 댓글+ 6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2010-11-16 10
20322
폐냉장고 댓글+ 7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2010-11-22 10
열람중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2010-11-23 10
20320
겨울밤 댓글+ 6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2010-11-23 10
20319
천사의 미소 댓글+ 6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2010-11-24 10
20318
커피잔 속 그대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2010-11-24 10
20317
죽녹원 댓글+ 4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2010-11-26 10
20316
秋雨의 시간 댓글+ 5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2010-11-27 10
20315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2010-11-30 1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