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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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746회 작성일 2010-12-06 11:12본문
첫눈과 함께
시몬/ 김영우
경인년 하늘아래 포호하는
무인년 호랑이
등단으로 은빛 물결 첫눈으로 내렸네.
기다림 쌓이고 쌓인 날
글귀마다 촛불 밝혀
시어 꽃 침대에서 첫사랑 불 태웠네.
칠십 고개 어두운 터널
님 찾아 여명 따라
송이송이 맺힌 원고, 탈고하니 수필이어라
시몬/ 김영우
경인년 하늘아래 포호하는
무인년 호랑이
등단으로 은빛 물결 첫눈으로 내렸네.
기다림 쌓이고 쌓인 날
글귀마다 촛불 밝혀
시어 꽃 침대에서 첫사랑 불 태웠네.
칠십 고개 어두운 터널
님 찾아 여명 따라
송이송이 맺힌 원고, 탈고하니 수필이어라
추천6
댓글목록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지금 부터 새로운 삶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이 송이 모여 긴 이야기 됨을
듣고 싶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과 함께 삶의 윤활유를 내포하여 지름길로 유도하는 문학의 깊은
의미를 노래하신 `첫눈과 함께` 감명 깊게 숙독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수필가로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여기 김해도 오늘 약간의 눈발이 스치고 지나갔네요
참 보기 힘든일인데 말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0여 성상을 이고 살았을 그 얘기들,
이제, 거침없이 쏟아 놓으시기를...
아름다운 삶의 표상이 되어
만인의 가슴에 기쁨을 나누어 주시기를 기원 합니다.
수필, 등단을 거듭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