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을 수상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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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976회 작성일 2010-12-23 15:19본문
신인상을 수상 하며,
월간 시사문단 시인/황금찬고문님, 김후란고문님, 박효석회장님, 그리고 손근호 발행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모든 삶에 축복을 내려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경인년 백호의 해를 보내면서 무인년 호랑이띠에 태어난 저로서는 뜻 깊은 보람을 가졌습니다.
시사문단 한 자리에서 부자지간에 상을 받는 다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 아니다 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올해 신인상을 함께 수상하신 시인/김영수, 김철, 김성호, 민병관, 정승원, 제재원, 김성현, 유미영, 이광식, 이묘진, 문정환, 은봉재, 곽준석, 정윤호, 허원형, 서기원, 라동수, 유선기, 그리고 동시/오세주, 수필/홍희자, 조현의 전진숙, 등 23명에게도 문학을 사랑하는 예술인으로서 다함께 기쁨을 나누고 저 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상식을 준비하신 시사문단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특히 김석범 시인님, 수고 많으셨고, 멋진 사회를 선도하신 현항석 시인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김화순 시인님도 수고 많으셨고, 향기 그윽한 꽃다발을 일일이 챙겨주시는 변정임시인의 아름다운 마음씨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안효진, 장기운 탁여송 외 여러 시인들과 만남도 즐거웠습니다.
조현의 작가님은 부군과 함께 아들까지 참석하여 한 식탁에서 만찬을 같이 하게 되어 너무나 흐뭇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허혜자 시인님은 족카 결혼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고, 뵈옵지 못한 서운함이 꼈습니다.
더더욱 뒷 풀이에 참석하시지 못한 여러 시인님들 에게도 아쉬움을 느낍니다.
이제 시사문단 가족들이 자꾸만 불어납니다.
알알이 뿌려놓은 선배님들의 따뜻한 마음의 씨앗이 온 텃밭을 가득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이제 시사문단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남길 우리 가족들은 삶의 시안을 범속의 차원을 넘어 예지의 선구자가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 황금찬 시인님의 축사와 김후란 시인님의 말씀에 힘입어 박효석 회장님의 조언을 깊이 간직하고 오직 시를 사랑하고 시사문단의 향기가 온 누리에 퍼져나갈 것을 믿으며
인간다운 원천에서 우리가족 시인님들은 앞으로 세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할 수 있기를 갈망합니다.
2010년 12월 18일(토요일)
시인 / 김영우 시몬
시인 / 김성현 요아킴 拜上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두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하를 빕니다.
항상 겸손한 문인을 존경합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우 시인님! 그리고 김성현 시인님의 부자 시인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문학의 스승인 제가 부자시인 두분을 같이 탄생토록 지도하고 추천하여
등단 길을 열어주어
오늘의 영광이 있음을 정말 감명깊게 실감합니다.
다시한번 부자시인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대전지부장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자지간 문단에 동시 등단하신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지요
정말부럽고 다시금 축하의 인사 올립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듭 거듭 축하 드리며
부자지간에
문단을 향한 힘찬 걸음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하십니다, 김영우시인님,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우 시인님
김성현 시인님
부자지간 시인님 탄생을 크게 축하드립니다.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우 시몬 시인님
김성현 요아킴 시인님의 신인상 시상식을
흐믓한 마음으로 지켜 보았습니다
대를 잇는 하늘의 외침으로
새해를 준비하는 귀한 가정의 영광
참으로 축하드립니다.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치 않은 일이지요.
신이 두분을 축복 하시어서 문단에 우뚝 설수있는
새로운 축복 내려 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