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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호 신인 및 표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971회 작성일 2011-07-31 09:27

본문

<시 부문>
임계숙 / 2011년 라니뇨 물고기의 말   외 2편

<시조 부문>
차갑부 / 선인장 외 2편

<수필 부문>
김 렬 / 어머니와 솔갈비 외 1편
박영희 / 친정엄마의 예금통장


월간 시사문단 특집 통권 100호 8월호 신인상 발표

뉴스와이어 | 입력 2011.08.01 13:08


기사바로가기


http://media.daum.net/press/view.html?cateid=1065&newsid=20110801130811232&p=newswire

(서울=뉴스와이어
) 시사문단사는 통권 100호로 아래와 같이 각 부문 신인상 발표를 하였다.

- 시 부문 :

임계숙 / 2011년 라니뇨 물고기의 말 외 2편

- 시조 부문 :

차갑부 / 차갑부 선인장 외 2편

- 수필 부문 :

김 렬 /어머니와 솔갈비 외 1편

박영희 / 친정엄마의 예금통장

시 부문 당선자 임계숙씨는 74세에 최고령으로 당선 되었다. 평생을 국어교사로 지내고 국어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이번에 당선된 임계숙씨는 이제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평소 남양주 시 평내 도서관 평생교육원에서 개설한 시창작 아카데미에서 다시 공부를 하여 문학의 단추를 채우게 되었다. 심사평에서 황금찬 선생(최고령 시인)은 "임계숙의 시는 다양한 시적 상상과 현실에 부합하는 작품을 적었다. '그저께 라니뇨 탓이라고 다가오던 박씨 어부 무동력선 소리/ 기름 값 올랐다는 소리 듣고 있자니 조피볼락 가족 뱃속에/ 꼬르르 배고픔 소리가 운다' '2011년 라니뇨 물고기의 말' 작품을 보자면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현시대의 고뇌와 화자가 바라본 시대적 혼란을 지켜보면서 희망을 주지하는 시적인 비유가 잘 만들어 놓은 해학시다."라고 심사평에서 극찬을 하였다.

시조에서는 명지대학교 교수인 차갑부 씨가 당선 되었다. 심사평에서 "작가는 작품에서 나타나 있듯이 '빨간불 파란불이 번갈아 곰 돌았다/ 가다가 멈춰 서고 섰다가 달려온 삶/ 지천명(知天命) 달려온 길을 되짚어갈 수 있나'라고 노래하고 있다. 문명의 이기가 가져다준 편리를 쫓으며 너무나 바쁘게 달려온 세월을 뒤돌아보며, 조금은 부족하지만 자연과 인성의 본향에서 조금은 부족하고 등이 시려도 서로를 애휼(愛恤) 하면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자기성찰을 잘 나타내고 있지 않은가."라고 홍윤기 평론가는 말했다. 한편 당선자의 소감에는 "어릴 적 마음을 키워주고 추억을 묻어 두었던 고향 옥천이 '향수'가 되고, 오직 자식 위해 한 생을 살았던 어머니가 나의 정수리에 자리 잡아 글감이 되었다. 지하철 속에서 껌 한 통에 의지하여 삶을 이어가고 있는 노파가, 거리에서 껌뻑이는 신호등이, 땀 흘리며 산 정상에 올라 굽어본 바다가, 어느 봄날 기차 속에서 내다본 바깥세상이 생각이 되고 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수필 당선자는 김렬 씨와 박영희 씨가 당선 되었다. 김렬 씨는 문학의 접근은 오랫동안 시도 했지만 이번에 응모하여 두 편이 당선 되었다. 심사위원 윤재천 선생은 "첫 번째 선정된 '어머니와 솔갈비'는 유년 시절 어머니의 희생과 산에서 솔나무를 캐며 어머니의 한없는 희생과 그 유년 아이의 모습을 잘 그려내 읽는 이로 하여금 또 하나의 수필적 매력을 안겨 준다. 김렬의 작품은 군더더기 없는 수필을 쉽게 그리고 인위적인 덧붙임 없이 생나물에 알싸한 맛을 주는 창작의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고 당선소감에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또 앞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일상사를 꾸밈없이 솔직 담백하게 써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평소에 간직하고 있었으나 발표를 하지 못하던 중에 지인으로부터 수필을 응모해 보라는 권유를 받고 평소 꼭! 한 번은 써 보고 싶었던 유년 시절의 추억들이었다"라고 전했다

박영희 씨는 이미 백일장에 입선 등 많은 상을 받아왔지만 처음으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다. 당선작 [친정엄마의 예금통장]이다. 심사평에서 "박영희의 수필은 긴 이야기를 수필이 보여 주는 멋과 맛을 깨끗하게 담아내었다 하겠다. 친정엄마의 삶과 가족 간의 친밀한 정속에서도 엄마만이 짊어진 내리사랑이 금전적인 실수로 인해 식었다 생각했고 수필적 자아는 그 내리사랑이 이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간다고 생각되었지만, 알고 보면 엄마의 내리사랑은 결코 식지 않았고 오히려 지금까지도 자식을 사랑하고 챙겨주는 영원한 엄마의 사랑을 수필로 엮었다 하겠다."라고 심사평에서 전했고 당선소감에서는 "살아온 어느 날, 또 다른 한 편을 만들기 위해 저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바삐 걸어온 여정 속에 흥건히 고여 있는 감성을 부둥켜안으며 제 인생의 둘레 길을 찾아, 지금 길이 시작하는 곳에 섰습니다. 저 들꽃도 푸르고 저 바람도 푸르고 저 산새도 푸른 날갯짓으로 저를 맞아 줍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사문단은 특집으로 시사문단작가를 찾아서 코너에서는 대전대학교 응용학과 교수이면서 시인인 최찬수 시인과 인터뷰를 하였는데 과학과 문학의 차이를 구별하는 최 시인 만의 문학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달의 시인에는 황재현 시인의 별을 헤아리는 마을 외 4편이 실렸다. 특집 신작발표에는 문인 40인이 참여 하여 축하 메시지와 신작작품을 실었다. 월간 시사문단 결호 없이 통권 100가 되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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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부문/임계숙 시인님,  시조 부문/차갑부 작가님, 수필 부문/김 렬 작가님 박영희 작가님,
시사문단 통권100호와 함께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다른 시간속에서 가슴 속 깊이 묻혀 있던 작가의 꿈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김철수님의 댓글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인상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세월을 뛰어 넘어 청년의 피 끊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여 가슴이 뛰는 듯 합니다.
꿈을 향하여 같이 동행 할수 있는 귀하신 작가님들을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시사문단 100호 발간을 맞아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단을 빛 낼 큰 거목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함께 수업을 받으시던 임계숙 선생님께서 노익장을 과시하면서 문단에 첫 발자국을 내 딛으셨습니다. 갑자기 회오리바람이 휘어잡는 느낌입니다.이번 100호 발간에 주인공이 되신 선생님들 큰 박수로 기쁨을 함께 합니다. 한 곳을 바라다볼 수 있다는 것이 오늘에서야 더 행복한 자신을 발견합니다. 앞으로 봬 올 날 자주 있길 바라며 많은 흔적 아름다울 것이라 믿습니다.
산생님들 진심으로 등단을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차갑부님의 댓글

no_profile 차갑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번 시조 부문에 입상한 차갑부 입니다. 엉겹결에 이런 자리에 서서 과분한 축하를 받고 보니 기쁘기도 하고, 부담도 됩니다. 저에게는 이 세계가 '가지 않은' 미지의 땅입니다. 걱정이 앞서지만,  욕심 부리지 않고 걸음마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간 시사문단 특집 통권 100호 8월호 신인상에 당선하신

임계숙 시인님
차갑부 시조시인님
김 렬, 박영희 수필가님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에 동참하셔서 문인의 길을 내딛게 됨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발표하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시사문단님의 댓글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호 특집에 영광스럽게 등단하시는
임계숙 시인님, 차갑부 시조시인님, 그리고
김 렬, 박영희 작가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과 함께 서울지부 및 물소리 낭송회에서도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건필하세요!!!!!

조규수님의 댓글

조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문단 1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에  신인상에  당선되신 분들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시사문단과 함께 영원이
 문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월호 1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광과 함께 등단하시는

임계숙 시인님,
차갑부 시인님,
김 렬 작가님 박영희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함께 하시길 빕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간 시사문단 100호 발간의 뜻깊은 경사에 자축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참으로 어려운 길이었기에 더욱 감격스럽습니다.
앞으로 200,300...1000호로 이어지기 위해 우리 시사문단 출신의 선후배 문인들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아울러 뜻깊은 100호 기념호에 문인의 길을 트신
임계숙 시인님, 차갑부 시인님과
김렬 작가님, 박영희 작가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문인으로 文名을 드높이시기 바랍니다.

박영희님의 댓글

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월간 시사문단 100호 특집에 수필로 등단의 영광을 안은 박영희입니다.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 메시지를 주시는 줄도 모르고 바쁜 일정에 쫒기다 보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기는 경북 영천인데 이쪽도 지부결성이 돼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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