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개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변성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796회 작성일 2005-04-06 13:40

본문

개나리

대 낮
길 모퉁이 개나리

노오란 별로
소담히
내려 앉았다

밤 하늘의 별처럼
땅에서 빛나는 별들

눈 감으면
따사로움으로
내 가슴에서
빛나네.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개나리를 눈 앞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매우 아름다운 시입니다. 읽는 즐거움을 주는 군요.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이철화님의 댓글

이철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화사한 개나리의 밝은 빛이 선하게 그려집니다.
아름다운 느낌이  가슴을 벅차게 하네요.
좋은 작품 즐거운 기분으로 감상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양금희님의 댓글

양금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어두운 곳에 있다가 밝은 곳으로 나온 느낌이네요
노란 개나리를 보면서 시상을 떠 올렸을 한 낮의 개나리 앞의 시인님의 모습
참으로 아름답군요.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출근길에 모고등학교 담벼락을 지나는데요?
일년의 이맘때쯤이면 개나리때문에 제가 그길을 걸어서 갑니다..^^*
요즘 한창이거덩요..^^*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접습니다.
그 개나리때문에..요..
늘...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필도요..^^*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은 찻창으로 보여지는
노란 개나리가 봉우리를 채 피우지도 못하고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바라보다 돌아왔지요.
선생님에 시전에 인사 드립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굵은 선의 첫인상으로 다가오다가
대화를 하고나면
노오란 개나리처럼 정겨움으로 다가오는
변시인님!!!!
반갑습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2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554
소임(所任) 댓글+ 5
허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2010-11-01 11
20553
당신이어서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2010-11-03 11
20552 조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2010-11-13 11
20551
後苑의 晩秋 댓글+ 6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2010-11-17 11
20550
가을 숨지다 댓글+ 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2010-11-19 11
20549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2010-11-28 11
20548
어물전의 생선 댓글+ 2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2010-12-13 11
20547
쉼 터 댓글+ 5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2010-12-13 11
20546
신호등 댓글+ 4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2010-12-14 11
20545
눈/성요한 댓글+ 4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2010-12-23 11
2054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2010-12-23 11
2054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2010-12-27 11
20542
별 골래기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2010-12-30 11
2054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2011-01-04 11
20540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11-01-06 11
20539
동해 바다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1 2011-01-31 11
20538 김 찬 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3 2005-02-25 10
20537
내 마음의 창 댓글+ 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0 2005-02-27 10
20536
습작기 댓글+ 5
강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6 2005-02-28 10
20535
인연(人戀) 댓글+ 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7 2005-03-01 10
2053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0 2005-03-04 10
20533
집으로 가는 길 댓글+ 4
bang jeong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5 2005-03-08 10
열람중
개나리 댓글+ 7
변성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7 2005-04-06 10
20531 no_profile 이승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8 2005-04-16 10
20530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9 2005-04-17 10
20529
노래로 듣는 시 댓글+ 4
강병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48 2005-04-24 10
20528
洛山寺 댓글+ 5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2 2005-05-09 10
2052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2005-07-10 10
20526
햇빛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2005-07-19 10
20525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2005-08-07 10
20524
백합 여인아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66 2005-08-15 10
20523
♧황금알♧ 댓글+ 7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2005-08-16 10
20522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2005-08-17 10
20521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 2005-08-19 10
20520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26 2005-08-29 10
20519
너의 모습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2005-09-10 10
20518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2005-09-11 10
2051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2005-10-06 10
20516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13 2005-10-07 10
20515
늘 통하는 사람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2005-10-09 1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