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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세로 바라보는 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863회 작성일 2012-09-15 00:47

본문

삶의 협주곡같은
우리들의 낮은 자세가
해를 바라보듯 그렇게
유유한 모습이었으면 한다,
지근거리는 세상의
통증에도 허약하지 않았다.
어쩌면 우리들의 삶이
그렇게 지나쳐버린
휴게소와도 다를바 없지 않은가.
절대강자로 간주되는
꾸준한 나의 모습들이
오늘을 바라보는 시선들에게
긴 기다림의
줄거리 일런지도 모든다,
직선이 아닌 포물선이 그려져도 좋을
아름다움이 그속에 있다,
낮게
아주 낮게...
바라보니
더할수 없는 미묘함도
절묘하게
또다른 하루에다 수를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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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아씨시의 작은 자, 프란치스코 성인은
낮고 낮은 생화로 겸손한 샮을 살앗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 2인자의 성인이 되었습니다.

낮은자의 눈높에에 세상을 보시는
이정주시인님의 시상안에서 깊이 묵상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작은 개미가 아주긴 지구의 역사와 함께함이 어찌 적다고 소외시 할수 있겠습니까?
작은 들꽃이 앙증스레 피어 우리를 맞이할때 우리어찌 그냥 지나칠수 있겠습니까?
낮음이 높음보다 위대함을 ,한옥의 처마밑이 곡선이라 더우아함을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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