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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빈항 운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977회 작성일 2013-08-13 05:06

본문

 
동빈항 운하.
 
                                
                        설곡/ 김영우
 
 
형산강 입구
해수욕장엔
추억과 낭만이 잠들어있다.
 
 
송림 우거진 송도
꿈속 수평선을 보며
장미 꽃길
제방 둑을 걷는다.
 
 
포스코 굴뚝에 불꽃을 품고
송도 수문에 망치소리가
동빈항 운하 걸설의
땀방울로 파도친다.
 
 
동빈교 아래
유람선이 오가고
맑은 물 흐르면
죽도시장 횟집에
손님맞이 바쁘다
 
 
NLL 선도 없는 물줄기
사해가 된 동빈항
송도 수문 열리기만 기다린다.
 
 
2013.6.15
<포항 송도 해변 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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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가 뜨거워져 온세계를 이상기온을 낳고 있습니다
2050년도쯤가면 우리나라도 겨울이 사라지지 않을까하는
보도를 보고 자연의 생명 한계를 또 한번 절실히 느낀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안부 전하니 더 할 수 없이 기쁩니다
건강은 좀 어떠 하신지요 찬바람 나면 찾아뵙겠습니다
포항에도 동빈교 운하가 있군요 여기 저의집 근처에도
아랏뱃길이 한강 물줄기와 연결되어있답니다
삶의 젖줄인 물줄기의 분주함을 느껴봅니다
부디 건강 관리 잘하십시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를 빕니다.!

"동빈항 운하" 작품이 이곳,
포항시 시청홍보팀에서 이달에 시인으로 선정되어 매달 발간하는
시청홍보지 첫 페이지에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2013년도 9월호 참조)
 
그간 오래만입니다.
자주 연락 드리겠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 했습니다
삶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오는  동빈항과..... 죽도시장....
또한 포항시 월간지에 아름다운 시가 실려 시민들의 가슴속에
시인님의 시심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이상향님의 댓글

이상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동빈항 운하" 축하합니다 .
경사가 겹치네요
건강하게 대전과 포항을 바쁘게 다니시며 활동하시는 모습
감사하지요.
건강 잘 관리하시고 한번 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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