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서곡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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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784회 작성일 2013-10-15 18:25본문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긋불긋 뱉어낸 색상은 저들의 아픔
여름 이겨내고 가을을 붙드는 노력도 얼마가지는 못하리라
아쉬움 뒤로하고 다시금 내년을 기약하는
이파리들의 서곡이 시작되었네요
가을 느끼는 요즘 서곡을 따라 몸을 움츠리다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산속에 들어가보면 웅장한 자연의 서곡이 울려나오는 것 같던데,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 가을이란 계절의 웅장한 서곡에 도취되는 것 같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김석범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꽃비가 내리는 산야에서
마음의 풍광을 더듬어 보며
인생의 질곡을 낙엽과 함께 가는가 봅니다.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경하는 김효태 지부장님 안녕하세요.
전시회 하실때도 가봐야지 생각은 앞서면서도 일상이 따라주질 않았습니다.
한참만에 여기 들어 와 뵙게되니 죄송스럽습니다.
가을이 깊어진 글 속에서 사색하며 가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동수 대전지부 이사님!
참, 반갑습니다.
시화전시는 현충원역의 요청으로 10월 31일까지
연장 전시되고 있습니다.
바쁘신 일상에 부담가지지 마시고 그져 참고 사항으로
알려 드린 것이고,
한밭대 문창과 교수. 수강생들이 함께 첫 시작을 했어요.
이사님이 언제나, 문단에 관심과 성원하는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