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34] 겨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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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914회 작성일 2013-12-04 16: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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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 여백 동인여러분 안녕 하셨나요.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살아가는 모습이 제 각각이지만 어찌 이렇게도 힘들게 얼굴을 내밀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손근호 시인님 여전하시고요, 금동건시인님은 참 대단하십니다. 전*온시인님도 건강하시지요?
여러동인님들 행복 하시고요 ?
막 시작된 겨울이야기가 쓰여지고 있을턴데
빈여백 동인님들 건필하시고 고운시간들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잡하고 어지러운 마음을 비우고 싶을땐
어느새 발길은 바다를 향하고 있지요
고요한 수면에 이글거리는 고뇌를 한없이 빠뜨리곤 하였지요
모든 물을 수용하는, 아프고 시린 겨울의 마음까지도 품어주는
어머니 같은 바다에서 인생의 긴 애기를 풀어 놓으면
마음조차 풍요로운 바다를 닮아 가지요 감사합니다
황선춘님의 댓글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시지요 ? 오늘 아침에는 바다에 눈이 내리고 있네여.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선춘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섬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여전 하시군요 ㅎㅎㅎ
자주 뵐수 있기를 바라고 건강 또한 기원드립니다.
황선춘님의 댓글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전 온시인님 잘계시지요 ?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도 없고.
어쩌다 이렇게 짧은 이야기 남기는 것도 많지는 않군요.
가끔 전온시인님글은 보고 있었습니다.
건강하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있는 파도가 전해주는
바다의 겨울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귀한 작품앞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황선춘님의 댓글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왔기에 시사문단 이야기는 모르지만
고운분들이 계신다는 것은 안답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채금남님의 댓글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바다가 가까이 있는듯 합니다 고운 글에 잠시머물다 갑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우의하시고
늘 건필하세요
황선춘님의 댓글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바다에 흰 빛깔의 눈이 시야에 들어왔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