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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낭송의 밤 사진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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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3,608회 작성일 2014-02-22 22:24

본문



2월 22일 오후 4시(토요일) 낭송의 밤을 잘 치렀습니다.

낭송을 마치고 인사동을 좀 거닐면서 문우의 정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었다.

저녁 식사는 2014년 1월호 시로 등단 하신 신영일 시인께서 한정식을 대접해주셨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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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문단 선배님들과 연륜 선배님들과 함께
문학에 관한 긴 시간을 토로 할 수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새로 등단 하신 신영일 시인님의 문단 첫 나들이
진심으로 반가워 습니다
누추하고 초라해보이는 문단을 따뜻한
시선으로 이해해 주셨서 고맙습니다
신영일시인님! 덕분에 저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광식 시인님 ! 좋은 장소 선정 해주시고 따뜻한 커피 고맙게 잘 마셨습니다
신현철 시인님!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 오셨서 형님 포스로 웃음 짓게 만들어 주셨지요
김석범 시인님! 시낭송 하실때 구수한 사투리 표현으로 작품 살려 맛깔 내 주셨지요 감동!
임원호 수필가님!항시 바쁜 걸음 마다않고 달려와 주셨서 자리 빛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분자 시인님!힘겨운 걸음 마다 않고 달려와 주셨서 반가워습니다
김화순 시인님!멋진 목소리로 시낭송의 절정 꽃을 피워 주셨구요
편집장님! 어머니 같은 자리 펴 주셨서 고맙습니다 애써시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발행인님! 어려운 자리 이끌어 나가시는 모습에 응원 보탬답니다 힘내시길!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단에서의 낭송의 밤..!!
그리고 오랫만에 들리는 인사동 거리에서 눈동자를 키우며
고풍의 한정식에서 봄의 새싹처럼 입을 내밀고 왔습니다
최근에 등단하신 임원호 작가님의 끊임없는 열정과
금년 1월에 등단하신 신영일 시인께서 참석하셔서
2월 낭송의 밤은 겨울 보내고 봄을 맞이하듯 신풍을 몰고 왔지요
참석하신 모든이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3월 29일 오후 3시 "봄의 손짓"행사로  전국에 계신 그리운 문우님들과
문우지정을 나누는 귀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
문우님들...  3월에 뵈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자리를 못해서 정말 대단히 죄송합니다
독감으로 도저히 참석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못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뵙는 반가운 신해철 시인님
또한 새로 입성하신 선생님들과 인사동 거리를 걸으셨다니 무척 아쉽습니다
3월에는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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