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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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84회 작성일 2014-03-06 18:44본문
향적봉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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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곡/ 김영우
첩첩이 싸인 무주구천동
덕유산 향적봉을 찾아
하이얀 눈사람 되어
설천봉 팔각정에서 추억을 찾는다.
독수리 날개 달고
눈송이 바람에 입 맞추며
하늘을 날으는 스키선수들
동계 올림픽 금메달이 새롭다.
눈꽃 핀 향적봉 상고대
3.1절 누나의 귀걸이
독립 만세소리가 주목을 울린다.
2014 .3. 1 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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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눈덮인 향적봉 ... 정상까지는 가보지 못했지만
설천봉까지 갔던 기억, 매서운 눈보라에 혼을 빼겼던 기억 아련합니다
산에 올라서면 내 마음속의 모든 것들을 풀어 놓아야지요
아마, 시인님도 그리하리라 생각됩니다 ...
꾸준한 산행에 찬사드리면서 더욱 건강하시길,...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화 리조트쪽에서 완주한적이 있습니다
7시간을 걸어 다시 숙소까지 왔던경험
곤도라도 있었지만
어미가 자식을 품은 듯한 넉넉함을 안고
있는 산의자태에 깊은 생각 잠겨보기도
하였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채금남님의 댓글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오를수 있다는 것만도 행운 입니다
산에오라가면 마음도 넉넉해져서 행복했는데 지금은
다리가 조금 아파서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