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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동해 30m 바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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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464회 작성일 2014-04-06 10:35

본문


지난 주 수요일, 일반 자영업자들 , 이분들은 취미가 다이버지만 우리 문인의 취미는 문학입니다.
이날 평일 다이빙이라서 지난 주 우리 문단의 행사가 잘 진행 되어
이날  인솔자라서 동해 스쿠버 다이빙 다녀온 영상입니다.~


촬영은 셀프~   

이번에 낭송의 밤  전용 HD 카메라 구입 했습니다. ~ 
앞으론 낭송의 밤 행사장에 장착 하여, 낭송에 불편 하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발행인이 사회 보다가 카메라 들고 다니다 보니 이랬다 저랬다 하는 모습 원맨쇼도 아니고
이 세상은 시스템입니다~
고화질로 낭송의 밤, 작가님들에 귀한 모습을 다음이나 유튜브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회원님들 많은 협조 부탁 합니다.


위사진은 지난주 토요일 찍은 사진입니다.
주말엔 스쿠버 교육과 투어진행으로 많이 바쁩니다.

한달에 마지막주 토요일은 낭송의 밤을 위해 제 자신의 시간을 비워두고 진행 하고 있지만 평소 주말은
상당히 바쁩니다. 

이렇게 스쿠버를 배우려는 사람들의 비용이 약 백만원 정도 듭니다. 백만원을 선불로 저에게
주면 다이버가 되도록 기술을 교육 시켜 줍니다.

그 이후 배운 사람들이 스쿠버를 전향하게 되면 본인이 장만해야 될  장비값이 3-1000만원 정도 들고
투어 한 번 가면 국내에선 한번 가면 비용이 20-40만원 정도 듭니다. 일년에 이런분들이 50회 정도 투어 가면
실비용만 천만원 이상 듭니다. 국가가 개인 취미를 지원 안하는 현실입니다. 있는 사람들이라 그렇게 비용에 매이지 않더군요.
이렇게 교육 시키다 보면, 장비를 구입 못하는 사람은 스쿠버라이센스 받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하고, 자금이 있는 사람은
취미 생활을 위한 장비 구입을 해서 평생 취미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국제스쿠버협회(psai)  상급지도자인 스쿠버다이버마스터 트레이너가 저의 부업입니다.
스쿠버를 통해 사무실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이틀전에 풀장에서 교육 시키는 모습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취미를 하던, 문학을 하던, 스쿠버를 하던, 골프를 치던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 존재 합니다.
우리 문학도 국가에서 지원 하지 않는 한 다 비용이 들수 밖에 없습니다. 비용이 안들려면 사이버상 존재 하면 됩니다.
아뭏던 우리 문인들도 각자의 취미인 끊임 없이 지면 발표 하고 책의 저자가 되도록 노력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등단에만 머무르지 말고 저자가 된다는 부분이 진정 작가의 모습입니다.
자기 작품을 지면으로 묶어 주는 것이 자기작품을 방치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등단이라는 것이 문인의 옷을 입는 첫 단추 이고, 저자가 되어야 진정한 작가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보통 일년에 바다속을 들어가는 횟수가 150-200회 정도 되는데, 진정한 것은 물속에 귀신 따윈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죽은자의 사체도 인양도 해봤지만 죽으면 끝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작가에게 저서란 바로, 이름을 남긴다는 지면발표입니다. 사이버나 컴에 묶어둔 자료가 아니고
말입니다.

저서의 작품 평가는 읽는이, 그것이 가족이든 누구던 그 사람들을 우리는 독자라고 말합니다.
옛날에 김유택이란 시인이 시사문단인 이었는데 서울 지부장 역할 도 하신 분인데, 어느날 삼성 상무로 진급하더니 진급한지 4개월만에
암으로 죽었고 시인이지만 개인 저서도 못내고 죽었답니다. 
이렇게 개인저서를 내기 위한 처음작업이 등단이지 등단이 목적이 되어선 안됩니다.

늦은 새벽에 몇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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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로서 자신의 작품을 저서로 남기는 것이 가장행복한 꿈이지요
사이버 발표나 동인지 발표도 한계가 있지요
옥고의 작품을 수록한 자신의 저서 ..!!  저도 내년을 기대하면서 꿈꾸어 봅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말씀에 동감합니다
고뇌의 삶으로 살다가
처음이자 마지막 유고가
되는 시집들을 만날게 될때
참으로 아쉬운 감정 들었습니다
특히신기섭시인님
교통사고로 20대 젊은 나이에 하늘 나라로
갔지만 시한편 한편은 저의 감성을 깨우쳐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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