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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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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196회 작성일 2014-05-12 15:48

본문

  
                                  베트남 하노이 기행문
                                                      
                                                                                                          설곡/ 김영우
 
장미꽃 향기 아름다운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베트남 하노이 탐방 길에 올랐다. 오전 10시40분에 김해공항을 출발하는 대한항공 베트남 항공기에 탑승한 우리는 4시간 후인 2시40분에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도착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 시간보다 2시간이 늦어 시계바늘을 12시 40분으로 맞추었다.
 
하노이 공항에 도착한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던 관광 안내 차가 우리를 태우고 하노이 중심에 있는 호텔로 약40분에 걸쳐 도착한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곧 바로 시내 관광을 나셨다. 하노이 중심에 있는 호안키엠 호수 근방에 있는 성 요셉 성당을 찾아갔다. 마침 오월 성모의 밤 행사를 하고 있었다.
고운 옷을 입고 등장하는 어린이들을 뒤따라 수녀님과 신자들이 입장하고 주교님이 자리를 잡는다. 나는 갑자기 공산국가인 북한 평양 성당이 떠오른다. 유흥식 나자로 대전 교구장님을 모시고 평양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면서 성모님의 은총이 이곳에 함께하길 기도한 기억을 한다. 이곳 하노이 성당에도 얼마나 공산당에 빕박을 받았을까 하는 연정으로 오늘 이렇게 많은 신자가 자유로이 성모님 앞에서 축복을 받고 있는 것을 볼 때 역시 승리자는 하느님의 뜻이라 생각했다.
베트남 북쪽에 위치한 옛 수도였던 하노이는 약 320만 인구가 살고 있는데 우리는 하노이 첫날 전동차를 타고 시내를 관광하면서 벌떼처럼 거리를 메우고 있는 오토바이 소리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5월4일(일요일) 하노이의 첫 밤은 깊어갔다.
 
 5얼 5일(월요일) 하룡만(하룡베이)을 찾아서,
 
6시기상 7시에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8시에 현지 여행사인 ‘리엠버투어’ 에 집합하여 하룡베이로 가는 합승에 25명이 올랐다 하룡베이는 1993년 유네스코에 자연 유산으로 선정된 곳이다. 하노이에서 180km떨어진 쾅린성에 위치한 하룡만은 크고 작은 섬들이 약 3000개가 있다 전설에 의하면 중국이 베트남을 침공해왔을 때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 여의주을 내품어 적을 물리쳤고 그 여의주가 떨어져 지금의 섬이 되었다고 한다.
 
함께 도착한 우리일행 25명은 유람선에 올랐다. 곧 바로 배안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중국식 음식같이 생선과 야채와 쌀밥이다. 각국 사람들 입맛에 맞게 잘 준비되어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맛있게 먹었다. 잔잔한 바다를 가르며 괴암절벽 석산을 바라보고 배는 티톰섬에 도착했다. 배에서 내려 우리일행은 계단을 올라 산 중턱에 있는 천둥동굴을 탐관 했다. 엄청스레 넓고 석순이 그 역사를 말해준다. 우리 일행은 동굴을 관람하고 다시 유람선을 타고 수상 마을과 수상 학교 앞에서 4인승 뽀트에 갈아탔다. 아줌마 사공이 노을 저어 수면동굴을 지나 잠잠한 바다에 산그늘에 더욱 아름다운 바다를 가슴에 새기며 그곳 동굴에 메아리를 남겨놓고 다시 유람선을 타고 돌아왔다. 하룡베이는 과연 천년자연의 신비가 하노이의 역사를 말해준다.
 
5월 6일(화): 베트남 왕조 마지막 도성 후에 탐방
 
후에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서 후에 성의 성도이다. 1802년부터 1845년 까지는 베트남 왕조 응우엔 왕조의 수도였다. 유네스코에 선정되어있다. 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 두 곳에 있다. 우리 일행은 관람을 마치고 후에 강으로 갔다 남과 북을 가르는 베트남 중부를 가르는 전쟁 시에 군사 분계선 이였다. 17세기-19세기까지 베트남의 남부 전역을 통치했던 봉건 왕조인 응우엔 왕조의 수도로서 발전했고, 1082년 마지막 황제 지하롱 때에 베트남 전역을 통치할 때 수도로서 1945년까지 수도였는데 황제 바오다이가 퇴위 당하고 공산 정부가 출범하자 공산정권이 하노이로 수도를 옮겼다.
우리 일행은 강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2인씩 뽀드에 올랐다. 약 1시간 반 정도 강에서 뱃놀이를 했다 젊은 청년이 두발로 노를 저어 가는데 신기했다. 강가에는 나락이 자라나고 토란이 많이 심어져있다 강가에 묘를 많이 써 비석이 세워 저 있다. 강 저만치 도달하여 캔 맥주 한 캔과 만고를 우리나라 돈 4천원을 주고 사서마셨다. 돌아오면서 총각 사공 팁으로 10만동(5천원)을 주었다.
 
5월 7일 (수요일) 닌빈(호아주) - 땀꼭에 가다.
 
하노이 시내에서 약 1시간 봉고로 달려 휴게소에 도착했다. 상점에서 장애인이 손으로 그림을 수놓아 판매를 한다. 여러 조각품도 구경하고 다시 1시간 시골길을 달려 닌빈 호아주 땀곳에 도착했다. 여기 강가에서도 6명이 타는 뽀드에 올랐다. 사공이 아줌마였다 강을 따라 약 40분간 석화석 돌과 산 경치에 넋을 잃고 올라가서 어느 섬에 이르렀다. 상점이 많고 불교 장식품으로 길을 메웠다. 그곳 사원인 향이 많은 사찰이라 하여 향 사원을 탐방하고 호랑이가 나타 낫다는 암자도 관람하고 내려와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다시 케이불카를 타기위하여 산으로 올라갔다.
케불카를 타고 산속 깊숙이 정상을 오라 가니 엄청스런 동굴이 나타난다. 동굴 입구에는 쌀같이 생긴 돌섬이 입구에 서있어 복을 빌러준다는 전설에 두 손을 합창하고 굴속에는 부처를 모셔놓고 불교신자들이 공을 빌고 절을 하고 있다.
우리 일행은 케불카로 다시 산을 내려와서 다시 뽀드를 타고 강을 건넜다. 사공 아줌마에게 팁으로 1인당 1불씩 주었다. 그리고 오늘 하루를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치고 저녁식사는 호텔 옆에서 쌀국수를 먹었. 쌀국수 4그릇에 3십만 동(한 그릇에 4천원)을 주었다. 사진 기사에게도 우리 돈 3천원을 주고 사진 4장을 샀다.
 
호텔에 돌아와서 귀국할 준비를 했다. 저녁12 시에 출발할 비행기를 타려고 하노이에서 10시에 공항에 나와 수속을 마치고 이번 4박5일 베트남하노이 여행을 마치고 비행기에 올랐다.
 
베트남은 20세기 중반에 길고 지루한 전쟁결과 (1954년- 75년)에 분단을 격으면서 1976년에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1945년에 호치민이 프랑스 독립전쟁으로 북베트남 월맹을 통치, 1954년에 제네바 협상. 남과 북으로 임시 분할, 2 년 후에 통일합의, 월남 농지개혁 추진 반대 봉기진압, 1955년 고딘디엠이 베트남 공화국 월남 수립, 바오다이 황제 폐위, 독재정치와 불교탄압, 1960년에 남베트남 민족 해방전선 만들고 이때 베트공은 이 조직의 무장 조직이었다.
이때 우리나라 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이 군사혁명을 치렀고, 1963년에 미국은 케네디 대통령이 취임 하였다. 63년에 베트남에 군사 쿠테타가 발생, 고딘디엠이 살해당하였다. 1965년에 한국군 파병, 1969년9월 2일에 호치민 대통령이 사망하였다. 1972년에 워터케이트 시작, 75년에 사이공 공화국 통일함. 1076년 캄보디아 크메르 루즈(폴포트)정권 잡음, 1979년 배트남이 캄보디아 점, 친 베트남을 세움, 중국군 베트남 침공. 1988/9년에 평화협상,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이 철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인도차이나 전쟁으로 프랑스 ,미국 지배에서 벗어나 통일한 베트남이 라오스를 쳐들어가 친 베트남을 새웠던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베트남이 오늘에 이르러 인구는 9천여 만 명에 이르면서 농업국가에서 공업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벌떼처럼 도로에는 혼잡한 오토바이 질주며, 길가 도로변에 앉아 음식을 먹는 모습이며, 가로수나 전보대에 거미줄같이 얼킨 전화선이며, 지저분한 도시환경에 눈알이 어지러웠다. 그러나 앞으로 자연유산이나 생산자원으로 더욱 발전하리라 믿으며 베트남의 작은 몸퉁아리 만큼 휴지도 작고 화장실에 소변 통이 바가치 엎어놓은 것같이 작게 만들어져 있는 것을 보고, 이 나라의 겸손과 민족정신이 올바로 산업발전을 꿈꾸고 있음을 엿 볼 수가 있었다. 다음에 찾아 갓을 때는 아름다운 환경으로 관광객을 기쁘게 맞이 해주리라 믿으며 이번 여행에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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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트남 인구의 70%이상이 불교이며
가톨릭은 17 세기에 처음 소개되어
10 % 가 가톨릭 신자이며
신교는 약 40 만명
이슬람교인 무슬림은
약 5만명 정도라 하였지요
우리나라와 밀접한 인연이 있는 국가입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지내시는걸 보니 반갑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경사진의 모습이 마치 국내 남해안 모습처럼 좋아보입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베트남을 잘 다녀 오셨네요... 
그곳의 멋진 배경처럼 심신의 건강도 활력을 찾으시길 빕니다

채금남님의 댓글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트남의 이모저모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멋진 모습이 선한것 같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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