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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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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609회 작성일 2014-08-22 12:21

본문

 
          비바 파파
<대전 종합경기장과, 서울 광화문 광장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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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곡/김영우
 

 
희망을 주시는 치유의 미소를
우리는 보았노라
평화의 전달자 백의 천사를
우리는 맞이했노라
교황님 만세 프란치스코 만세를
붉은 악마처럼 파도를 타며 불었습니다.
 

“거위의꿈“ 인순이의 열창
“널라판타지아” 조수미의 벨칸토
백근우의 피아노 연주는
성모승천 대축일에 교황 성하의 축복 이였습니다.
 

태양보다 빛난
교황의 붉은 성의, 장안에 태양이 되어
124위 순교자를 복자품에 올리셨습니다.
 

이렇게 기쁜 날
하느님도 내리던 비를 멈추고
순교자 이 땅에 겨자씨를 심으셨습니다.
 

                                2014,8,15/16일
 

비바파파(viva papa) : 교황님 만세, 프랑스 말
벨칸토 (bel canto) ; 18세기 이탈리아에서 성립된
발성법의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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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의 씨앗으로 무수한 생명이 탄생되는 것이지
순교자들의 거룩한 죽음이 훗날 대한민국을 훈훈하게 할것입니다
성경에서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지칭한 것처럼 심전에 박힌
겨자씨 같은 믿음으로 세상을 아름다게 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세계 평화의 수도자이신
교황님이 신을 대신해
우리나라에 새시대를 열게
해 주셨습니다 암울한 시대가
지나 갈 수 있도록 축복을 주셨지요
감회가 새롭게 가슴을 벅차게
끓어 오르게 합니다
그날의 그감동 잊지 못할 축복의 날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올려 주셨서
건강하신지요 안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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