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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8일(토요일) 북한강문학제를 개최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726회 작성일 2014-09-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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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에서 20141018(토요일오전 11시 남양주 야외예술공연장에서 제4회 북한강문학제를 개최합니다.


북한강문학제는 2007년 남양주 북한강변에 남양주시의 부지제공과 월간 시사문단 문인회원들이 기금을 모아 북한강문학비를 건립하였고, 이를 오랫동안 기리고자 2년마다 북한강문학제를 개최합니다. 이는 월간 시사문단사가 개최를 하여 순수문학을 지향하는 문학적 정서를 바탕으로 하는 뜻있는 행사입니다. 북한강문학비는 국내 최고령 시인 황금찬 시인이 헌시를 하여 시를 새겨 놓았고, 문단에서는 황금찬 시인의 시비라고 일컫기도 하고 한강의 유유한 시대의 삶을 투영하여 놓은 우리 정서의 흐름이라고 하는 북한강기념비라고 합니다.


이번 제4회 북한강문학제는 시사문단 소속작가들이 기금을 모아 순수하게 치르는 문학제를 개최하여 이날을 기억하기 위하여 비가 세워진 남양주 야외예술공연장에서 행사를 101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4회 북한강문학제>행사를 진행합니다.


2007년 이 비가 세워진 후, 북한강 두물머리를 방문하는 일반인들에게도 한강의 유유한 역사의 모태를 황금찬 시인의 헌시가 새겨진 이 문학비에 방문하고 숙연해지면서도 충만 되는 기쁨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아래는 황금찬 시인이 북한강문학비에 헌시 하여 새겨진 시입니다.



별이 뜨는 강마을에

황금찬

여기 강이 있었다

우리들의 국토 이 땅에

이름 하여 북한강이라 했다

태양이 문을 열었고

달이 지곤 했다

하늘 꽃들이 강물 위에 피어나

아름다운 고장이라 했다

신화의 풀잎들이 문을 열기 전

지혜의 구름을 타고 선인(先人)들이

바람처럼 찾아와 보석의 뿌리를 내리고

백조의 이웃이 되었다

칼날의 날개를 단 흉조들은

사악한 터전이라 버리고 강마을을 떠났다

비단으로 무지갯빛 다리를 세우고

너와 나는 우리가 되어

내일 저 하늘에 무리별로 남으리라

강은 역사의 거울이다

패수에 담겨있는 고구려를 보았다

금강에서 백제의 나뭇잎들은

시들지 않는 깃발이었지



4회 북한강 문학제도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문우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회비 : 50,000원입니다. 모든 비용은 오는 분들 식대로 이용합니다~

기업은행 : 087-034702-02-012 (예금주) 손호

 회비 입금시 되도록이면 본인 실명으로 해 주시고 본인 실명이 아닌 경우는 핸드폰 문자나,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최 : 월간 시사문단

후원 :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그림과책

 

 

 

*개인적으로 직접 행사장으로 오시는 경우

 

 

행사장으로 직접 가실 문우님들은 아래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시어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도록 안전운전 잊지 마시고 행사장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주 소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175-1

 

장 소 : 북한강 야외예술공연장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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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4년 북한강문학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성황리에 그리고 성과있게 치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많은 문우님들 참석하시어 아름다운 문학행사와 함께 축제의 분위기로 승화했으면 합니다. 

바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겠습니다. 귀암 탁여송 드림.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4-북한강문학제 개최는
 
우리문단의 자랑이며 긍지의 표상입니다.
아름다운 북한강변에서 문학을 공유하고
문우간 친교와 정을 나누는 축제입니다.
우리 모두기 참석하여
시사문단의 저력을 높이는 가을하늘에
꽃을 피울수 있기를 !
문우님들께 간곡히 호소 합니다.
문학제에서 재회의 그날을 고대하면서.....!

    ~~~ 대전지부장 ~~~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학비를 세운 월간시사문단의 제4회 [북한강문학제] 일정이 확정되었네요...!!
청명의 가을날에 문단의 문학결실도 다시금 되새기며 2007년 문학비를 세우고자
이리저리 분주했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 문단의 문학비가 있는 북한강 야외예술공연장에서
문우님의  하얀미소를 뵙고 싶습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2007년 09월 09일  북한강 문학비 건립행사
-----2008년 09월 28일  제1회 북한강문학제 및 시사전 행사
-----2010년 09월 12일  제2회 북한강문학제 및 시사전 행사
-----2012년 10월 13일  제3회 북한강문학제 및 시사전 행사
-----2014년 10월 18일  11:00 -  제4회 북한강문학제 행사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북한강문학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문우들의 따뜻하고 정감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당!!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4회 북한강 문학제를 축하드리며
올 문학제는 시사문단을 모태로 둔 모든 시인들이 함께 하셔서
우리 문단이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욱 성공적인 제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조규수님의 댓글

조규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4회 북한강 문학제를 축하드리며 참가 하겠습니다.
시사문단과 빈여백 동인 그리고 북한강 문학제의 무궁한발전을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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