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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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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479회 작성일 2014-10-06 07:04

본문

 
   시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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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곡/ 김영우
 

 
가을은 문학의 계절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무학산 기슬에
시인 이은상 시비가 서있고
돝섬 지키는 황금돼지가
가을 햇살에 빛나고 있다.
 

월영대 조각공원
창동 예술 촌에서는
오동동 술타령이 떠오르는데
시는 낙엽처럼 거리를 쓸고 간다.
 

갈매기는 마창 대교를 넘나들고
시제는 물결위에 은빛처럼 반짝인다.
 

시가 익어가는 포도 알
영동축제에 외인 맛이 넘치고
가로수에 열린 홍시는
시인의 마음같이 빨갛게 익어간다.
 

2014, 9.27.<문학사랑, 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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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실로 이어지는 가을...
마음도 풍성해질 것입니다
허공의 햇살 받은 붉은 감처럼 시인의 열정도 익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의 계절, 겸손의계절
하늘 의 詩 한수 조차
그저얻어 지는 것은
없습니다 자신의 삶과
자연의 진리에 순응하며
머리숙여 매사에 감사의
결실 맺어가는 시기입니다
풍성한 가을이 주는 만추
듬뿍 담아 고운시 창작에
몰두하시는 시인님의 기백에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지금처럼
건강 유지 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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