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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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120회 작성일 2014-12-31 17:05본문
2014년이여 안녕!/鞍山백원기 바다가 섬 하나 품었다 풀어놓고 사라지면 광명한 태양과 함께 새해가 펼처지리 빛나기를 멈추지 않는 성실한 태양과 모험을 멈추지 않는 바다와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대지가 열리고 푸른 하늘이 활짝 열리는 대망의 2015년 오늘이면 아쉬움을 내려놓고 떠나는 묵은 해 새 집으로 이사 온 것처럼 들뜬 마음으로 새살림을 차리리 헌신짝은 버리고 새 신을 신듯 새 소망으로 시작하는 첫걸음 멀리만 뵈던 샹그릴라 새해 첫날이 바로 눈앞에서 베일을 벗으려 한다 을미년 새해가 문을 두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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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대문 활짝열고 양떼들 뛰어 놀 수 있게
푸른 농장 하늘의 문 열어 주었습니다
첫날 처음 이라는 단어는 항상 희망을
가지고 있듯이 새롭게 주어진 첫날의
시발점이 희망으로 가득 차길 두 손
모아 빌어봅니다
선배님!항상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는 문운이 활짝 펴시길 바랍니다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님들 모두가 대망을 성취하는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