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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레에 걸친 행복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06회 작성일 2015-01-30 09:36

본문


손수레에 걸친 행복 이야기

                                         이 정 구


지금 이순간 작은 손수레에

헌 종이 박스를 줍는 손길에도

걸려있습니다.

주름진 할머니의 마음에는

작지만 커다란 사랑이

담겨져있습니다.

우라들 마음에는 언제쯤이면

온정의 손길이

그곳까지 닿을 수 있을까요.

잠시라도

지금 이순간 행복을 생각해봅니다.

따뜻하고 소소한 행복이지만

정성담긴 고마움을 담아봅니다.

삶의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비타민같은 훈훈함을 나누어 드립니다.

영양제같은 행복을

할머니께

매일매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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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현중님의 댓글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비타민 같은 사랑이
세상에 흠뻑 젖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에 고개 숙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비타민은 눈을 돌리면 있지요 먼곳이 아닌 가까운 곳에 ..
모든 것이 마음가짐에 달렸기에 파지 줍는 할머니의 손길이 보이면
따스한 말 한마디로 정감 한번 나눠보시자구요 ....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거운 짐한번 슬쩍 밑에서 바쳐 주기만 해도
온종일 마음이 훈훈해 지더군요
손수레에 걸친 행복이야기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 가다 할머니가
종이박스 가득 싣고 지날때
많이 느끼던 것을
이정구 시인님이 좋은 詩를
지어 주셨네요
공감하며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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