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린 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일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269회 작성일 2015-02-06 17:02

본문





             우린 친구

 
                                         이일문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처럼
맑은 미소와 영혼을 가진
임이여
우린 친구 이지요


창가에 드리운
고운 햇살같은 따스한
임이여
우린 친구 입니다


파아란 하늘 같은
바다를 닮은
임이여
언제나 깊은 마음을
간직한 임은
나의 벗 친구입니다


당신은 봄날 피어나는
수선화처럼
때론 나의 여인처럼
소중한 마음을 간직한
영원한 친구입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 깊이 자리 잡은 친구 하나 쯤은 있어야 하겠지요
뭔가 숨기없이 툭 털어 놓는 그런 친구요...
-감사합니다

황현중님의 댓글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 햇살, 바다, 수선화 같은 친구!
얼마나 좋은가요.
희망의 계절 봄에 만나는 친구는 얼마나 또 좋은가요.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선화 의
신선함이 묻어 나는 친구분이
함께하니 이 얼마나 기뻐지
아니 하겠는지요
참으로 고운 시 입니다
고맙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