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문 자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용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516회 작성일 2015-05-27 21:02본문
사랑이 머문 자리 (김용기)
내 사랑은 부지런하고
내 슬픔은 게을렀습니다
눈동자의 박힌 별은
눈물로 뺀다지만
달빛 여문 사랑 자리
지울 수 없어 그대로인데...
추천0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인 새겨진 추억
가끔씩 음각이 되기도 하고
양각이 되기도 하지요
좋은 작품이 되어 언저리 머물수만 있어도
행복이라 여겨집니다
(사랑이 머문 자리 )먼지 한점도 고이 어루만져 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앞에 머물다 갑니다
김용기님의 댓글
김용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경숙 시인님.
항상 애정어린 글로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깊이를 가늠하는 글입니다 ..
노래에서 정답을 찾듯 .... 시간과 세월이 약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용기님의 댓글
김용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마음의 상처가 된
이별은 무뎌지고 닳아져야
본 모슾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