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미안하오 사랑하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097회 작성일 2015-06-24 09:51

본문

 
미안하오. 사랑하오.
 
淸 岩 금 동 건
 
당신 두 손 꼭 잡고 내 집으로 데리고 올 때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 준다던 말
지키지 못해 미안하오.
내 모든 것 당신께 받치며 호강시켜 주며
근심 걱정 안 하게 하겠다던 말
지키지 못해 미안하오.
매일 속고 속아도 내 곁에 남아
믿고 따라와 준 당신 사랑하오.
 
2015년 6월 12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건안 하시죠? 오늘 아침에 사무실에서 교보문고 주문이 왔습니다. 금동건 시인님의 시집은 꾸준히 주문이 들어 옵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안하오.사랑하오.)
이작품을 보면서
부부의 애뜻함에 눈시울 적셔지네요
물론 호강 받으러 결혼을 한건 아니지만
서로 이렇게 마음이라도 알아주시니
저도 한 아내로써
이런 부군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행인님 고맙습니다
뜸한 시집 한 권 찾는 독자분이 계시다는거 기쁨니다.

정경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남남 다른 집안 풍습 참 힘드네요

임원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에 박수를 드립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하나만 보고 결혼했을 것입니다
저역시 언제나 부족한 면이 많아 늘 죄송하지만
사랑한다는 따뜻한 그 한 마디로 위로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48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94
빈 의자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2015-06-03 0
219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6 2015-06-05 0
219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2015-06-05 0
2191
물리 치료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2015-06-08 0
2190
압력밥솥 댓글+ 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2015-06-09 0
2189
오래된 달력 댓글+ 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2015-06-09 0
2188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2015-06-09 0
2187
6월의 나무 댓글+ 2
노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2015-06-11 0
218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0 2015-06-11 0
218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015-06-11 0
2184
면소재지 마트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2015-06-16 0
218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2015-06-16 0
2182
4月 끝날 칼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2015-06-16 0
2181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2015-06-17 0
2180
통일 퍼포먼스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2015-06-19 0
2179
봄날 여운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2015-06-19 0
2178 이일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2015-06-20 0
2177
산수화 댓글+ 5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15-06-22 0
2176
접시꽃 당신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1 2015-06-23 0
2175
가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15-06-23 0
열람중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8 2015-06-24 0
217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2015-06-24 0
2172
새벽의 시간 댓글+ 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2015-06-29 0
217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2015-06-29 0
217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2015-07-01 0
216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 2015-07-01 0
216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8 2015-07-01 0
2167
메르스MERS 댓글+ 5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2015-07-01 0
216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5 2015-07-02 0
216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5 2015-07-02 0
2164
남자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2015-07-02 0
2163
작은 섬 댓글+ 5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2015-07-03 0
2162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2023-02-21 0
2161
사랑 댓글+ 2
이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15-07-04 0
2160
여인과 바다 댓글+ 2
이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2015-07-04 0
2159
청학지(靑鶴池) 댓글+ 2
이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2015-07-04 0
215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2015-07-04 0
215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2015-07-06 0
2156
여자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2015-07-06 0
215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7 2015-07-07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