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공간과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234회 작성일 2015-12-22 13:37

본문

헤어짐을 아쉬워하듯
마음이 허한 하루에
공간은
그저 공간일뿐으로 남는다,
 
그리움이 더해진
추억까지도 함께이고
이미 담겨진 나의 그리움 그릇에
슬픔까지 담아내려 하고있다.
 
다시 찾아오는 사랑앞에는
무엇으로 보둠어주려 하는가.
너무 힘겨워
마음을 옮기지 못하고
 
천천히 혼잣말을
옮겨담고 있는건 아닌지...
느낌도 없는 생각들을
주어담고 있는건 아닌지...
모든 짐을 훌훌털고
그동안의 고마움을
나의 공간에다 쉬게하리라.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남과 헤어짐은 공존하는 것이지요
허공은 이를 포용하는 큰 그릇으로 세상을 보듬고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슬픔과 그리움 산유물이래요 ㅎ
닥아오는 신년회에서
상면하기 바랍니다 이정구 시인님!
빈여백에서 응원해 주신 것 기억에 남아 있거던요.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님.윤시명님.황현중님.김석범님.허혜자님.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늘건강하시고 보이지않는 응원전해드립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움과 채움으로,
만남과 헤어짐으로
음양의 조화로운 이치 입니다
마음이 가득 찰때 비워질
공간을 위해 아름다운 추억
한가득 쌓아 두실길 바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48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94
큰 누나 댓글+ 6
이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2015-12-17 0
199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2015-12-17 0
199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2015-12-17 0
199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15-12-17 0
1990
칼국수 댓글+ 8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2015-12-20 0
198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5 2015-12-20 0
1988
운명 댓글+ 7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2015-12-20 0
198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2015-12-21 0
198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15-12-21 0
198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2015-12-22 0
198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2015-12-22 0
열람중
공간과 그리움 댓글+ 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2015-12-22 0
1982
밀치며 간다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2015-12-22 0
198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15-12-23 0
198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15-12-23 0
197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2015-12-24 0
1978
희망의 소리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2015-12-25 0
1977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2 2015-12-26 0
1976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2015-12-27 0
197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2015-12-28 0
197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2015-12-29 0
197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2015-12-30 0
197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2015-12-31 0
1971
오늘의 生감자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2016-01-01 0
1970 노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2016-01-03 0
196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2016-01-04 0
196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016-01-04 0
1967
점 하나로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2016-01-05 0
1966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16-01-05 0
196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2016-01-06 0
1964
선로의 길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2016-01-07 0
196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2016-01-09 0
1962
새해 첫날밤 댓글+ 3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2016-01-11 0
196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16-01-12 0
196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2016-01-12 0
195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16-01-12 0
195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2016-01-12 0
195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16-01-12 0
195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6-01-12 0
1955
시인의 미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16-01-1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