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十一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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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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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건
조회 1,332회
작성일 2016-02-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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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十一條)
김성재
하고 싶은 말의
일 할을
떼어
기도로 바치고
그 빈 자리에
미소 채우면
탈 없으리
** 고국엔 설 명절이라하여 분주하고 신바람도 나시겠네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성재
하고 싶은 말의
일 할을
떼어
기도로 바치고
그 빈 자리에
미소 채우면
탈 없으리
** 고국엔 설 명절이라하여 분주하고 신바람도 나시겠네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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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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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인님께서 참으로 원하시는 십일조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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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모님을 비롯하여 온가족들이
오랜간만에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입은 다물고
말은 삼켜야 함을 실천에
옮기려고 애썼답니다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자체만이라도
기쁘고 반가운 미소 실컷 지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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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물질적인 십일조가 아니라 하고싶은 말의 십일조니 물질적 손해는 없으나 자신과의 싸움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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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말과 행동... 그 외의 모든 것들도
이런 원칙만 지켜 생활한다면 원만한 삶이 될것입니다
또한 마음의 십분의 일을 조각내어 감사와 배려로 생활한다면
아마도 아름다운 삶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