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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양주 시사문단 문학비 근황 10주년 북한강문학제 시사문단문인 이름 넣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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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4건 조회 23,962회 작성일 2017-03-23 12:47

본문

몇 주전에 시사문단문학비가 세워진 문학비 전경입니다. 올해로 십년이 되어 10년 기념으로 북한강문학비 뒷면에
건립 기념으로 새롭게 이름을 세기려는 작업 준비 중입니다. 매년 행사를 하면서 회원분들이 현재 행사 참여한 분의 이름이 없어 
늘 아쉬워 해서 이번 10주년 기념으로 새기려고 합니다. 시사문단 데뷔작가이면 장르에 상관없이 참여 가능 합니다.

일단 남양주시에서 지난 주 수리보완 공사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때 당시 석재상이 없어지고 다른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몇주전 뒷면에 동판이나 스테인렌스 될까 생각 했는데. 석재상 알아보니 원래 오석을 깍아서 파고 다시 붙이면 되는데 뒷면이
튀어나오는 형국입니다. 아니면 작가명이 들어가야 하는데 애매합니다. 일단 샘플를 올려 놓습니다. 합성입니다. 글자체는 원래 새긴이의 글자체와 크기도 동일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북한강문학비 건립 10주년 기념 세김 문인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정경숙 마경덕 황재현 장운기 채금남 양진희 이옥화...등등 이고. 비용은 공식적으로 프로필에 들어갈 2017년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세김참여비용 15만원입니다. 참여하실분은 이름을 덧글을 달아 주십시요.
10주년 기념 북한강 문학비 이름 세김 신청은 시사문단 데뷔작가이면 장르에 상관없이 참여 가능 합니다. 아래는 샘플로 합성입니다. 오른쪽이 현재 십여년전 세운이이고 현재 동일한 오석재질로 제 2017년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이름으로 세겨질 것입니다. 이렇게 세겨 질 것입니다. -여기 이문학비는 2017년 10년만에 기념행사를 진행하니 이후로 지나가며 오시는 나그네요 여기서 쉬다가 가시구려 추진위원 이름... -등단순으로 이름- 장운기 조규수 황재현....등등.. 마지막으로 시사문단이여 영원하라로 맺음.


 11월 4일 토요일 25인승 버스 사무실에 대절 합니다. 출발은 8시이고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 가는 길이 청평 쪽이고 양양고속도로 순천고속도로 합류지점이라 평소엔 사무실에서 약 40분 거리이지만 주말은 차가 많이 막히는 지역이라 8시 출발해야 10시쯤 혹은 그안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어제 몇분과 의논한 결과 지방에서 오시는 분은 서울역에서 사무실까지 택시로 약 오분 거리니 지방 혹은 경기도 혹은 차가 없는 분들을 배려 하자 하여


버스 25인승 대절/ 신현철시인님 7인승/장운기 시인님 5인승 김석범 시인님 4인승 이렇게 8시에 출발 합니다. 사무실에서 약 40명 이상 출발 가능 합니다.

그리고 행사 후 식사도 버스로 이동 하고 다시 행사장에 각자 시사전을 가지고 다시 버스로 사무실로 오셔서 각자 가시면 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자가용 소지분은 각 카풀을 하여 지방에 오시는 분은 바로 북한강문학비로 오셔야 되는데 행사장이 양평청평 북한강 나들이 하는 곳에 있어 주말엔 정체가 심합니다. 그러니 일찍 예상시간보다 서둘러야 합니다.
본행사는 11시에 시작 합니다. 참조 하십시요. 그리고 그 전날 오실분은 사무실에 잠시눈을 붙일 수 있도록 텐트 등 약 15여분 정도 잠자리를 마련 하겠습니다.



북한강 야외공연장 주소입니다

도로명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554

지  번 :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174-1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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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도 추진하려고 했던 사안인데, 이제 10주년 북한강문학제행사 기념으로
그간의 숙원이었던 작가분의 이름을 새기는 일입니다.
2007년 문학비 건립시에 참여했던 작가분은 약 87명 인데 그 이후 등단하신분들은
참여할 수 없었지요. 문학비에 작가의 이름을 조각하는 것은 영원히 작가의 이름이 보존되는 것이지요
이번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참여 하시길 바랍니다
************************************************
북한강 문학비 건립 추진경과 보고

북한강 문학비 건립 및 북한강 문학제 개최목적:     
1. 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학예술을 통한 생활의식 고취
2. 청소년의 정서순화 기여
3. 북한강의 생태를 통한 문화유산 홍보     
4. 북한강의 자연환경과 문학의 공존     
5. 전국문인들의 문학 활동 저변 확대     
6. 한국문학예술의 활성화 및 문인 위상 제고

[추진경과보고]
1. 2007. 01
  북한강 문학비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 및 추진 제안서 발송 
  2007. 01. 30 (남양주시 문화관광부)
  북한강 문학비 건립 및 북한강 문학제 추진을 확정, 승인하였다 

2. 2007. 05.
  북한강 문학비의 규모(가로 5m, 세로 3m)를 확정지었다
     
  2007. 08
  황금찬 시인의 헌시[별이 뜨는 강마을에]외 87인의 기금을 모아
  남양주시가 부지를 제공한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175-1   
  북한강 야외예술공연장]에 문학비를 설치하였다

3. 2007. 09. 09 북한강 문학비 건립행사 개최
  남양주 이석우 시장, 황금찬 시인, 조남두 회장, 박효석 고문 외
  90여분의 문인과 지역주민들의 참석으로 성대하게 행사를 치렸다.   
  * 문학비 정면 ⇛헌시 : 황금찬 시인의  「별이 뜨는 강마을에」
  * 문학비 후면 ⇛참여 문인 87여명의 이름이 새겨짐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문단 발행인님과 우리문단 의 끊임없는 애정으로
10주년을 맞이하게된 북한강 문학제에 참여해오신 시인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문단의 사정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답니다
비석에 세겨진 선배 문우님들이 한편으로는
부러웠고 또 한편으로는 안타까워 답니다
비석에 이름을 새긴다는것은 그만큼시인으로써,
시사문단 출신으로써 책임감과 사명감이
 주어져야 한다고 감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인없는 이름앞에 서있는 후배로써
한번쯤은 다시 오실것이라는굳은 
믿음으로 그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번에 비석에 새겨질 시인으로써
이름석자 또한 시사문단을 모지로
소임을 다할것을 다짐해 봅니다
꾸준히 지켜오신 선배님과 더불어
뜻깊은 자리가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발행인님과선배님들!
감사 합니다

오혜림님의 댓글

오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사문단 가족들의 건필을 위해 애쓰시는
손대표님, 김 편집장님, 그리고 빈여백 동인 여러분의

소망을 담아  -북한강 문학비 10주년 기념-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행사를 통하여 시사문단 가족들이 더욱 일치된 마음으로
문학의 향기를 위해 매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고귀한 뜻이 아름답게 펼쳐지시기를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손대표님! 편집장님!문단가족 여러분! 

문학의 행복한 여정이시길 응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사문단님의 댓글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공사는 9월에 할 예정이니 미리 신청 하시고, 우선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그 이후는 2027년에 다시 할 예정입니다.

시사문단님의 댓글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문학비 이름 세김 신청은 먼저 하시고 세김비용은 9월초까지 마련 하시면 됩니다. 세김비용 15만원

이귀주/정경숙/최태순/김종각/허혜자/조규수/목원진/조영희 /이전희/채금남/김미희/강연익 /장운기/조소영/황현중/오혜림/김 렬/김영우/탁여송/이수빈/배진욱/이종찬/채형식/임원호/이광식/김민철/양진희/이상영 /안희재/라동수/이옥하/하정모/김현수/이일문/마경덕/박효석/김선호/지인수 /서수정/이길자/박예손 /박은희 /민진홍/최명찬 /윤수영/박안심/권정애 /김문자/김성수/ 조성연/황재현/이옥화/허순무/진종학/한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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