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산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639회 작성일 2018-06-05 08:48

본문

산길

                            박우영

 

녹음들이 무성해진 비탈길을 타박타박

정상향한 발걸음은 무겁기도 하겠지만

숨찬가슴 쓸어안고 쉬엄쉬엄 가다보면

목표향한 즐거움이 이보다도 좋을수가

 

녹음짙은 산마루의 황토길을 걷다보면
산아래서 불어오는 시원스런 바람좋아
맘속갈등 팽개치며 발길재촉 하다보면
희망향한 즐거움이 이보다도 좋을수가

녹음들을 헤쳐나서 산정상에 올라서면
산바람과 강바람이 어우러져 불어오니
기인한숨 내뿜으며 흐르는땀 씻어내면
정상오른 즐거움이 이보다도 좋을수가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5건 49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625
가을 문턱에서 띄우는 편지 댓글+ 4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2016-08-21 0
1624
시사전 출품(탁여송)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2016-09-21 0
1623
18년 1월호 발표작 <엄니의 부지깽이> 입니다 댓글+ 4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2017-07-31 0
1622
화전놀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2018-05-08 0
1621
우리들은 밤이 되면 습관처럼 집으로 향한다.
김세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2019-07-26 4
1620
낙동강 억새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2019-11-04 2
1619
장미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2020-01-08 1
1618
홍매화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2021-04-10 1
1617
담지 못하는 사랑 댓글+ 10개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06-05-09 1
1616
영원한 클릭으로 댓글+ 7개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06-06-24 3
1615
하나 잘려 아홉 손가락 댓글+ 5개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06-07-30 0
1614
언제라도 .. 기다림 댓글+ 4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06-08-19 0
1613
그리움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18-05-08 0
1612
꽃 당신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18-05-20 1
1611
'김일의 박치기'는 떠나고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18-06-01 0
열람중
산길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18-06-05 0
1609
팔월엔
no_profile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18-08-04 0
1608
풋내 나는 날 댓글+ 4개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19-02-07 0
1607
압록강1 댓글+ 1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19-08-18 3
1606
그리움이 알을 낳네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020-05-10 1
1605
꽃잎천사 댓글+ 7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2006-08-25 0
1604
하롱베이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2019-09-19 3
1603
나를 잊지만 말아요 댓글+ 5개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2006-04-23 1
1602
그림자 댓글+ 7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2006-05-18 4
1601
창窓 댓글+ 3개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2016-03-28 0
1600
5월 발표작 <얼음 벗어라 봄아> 입니다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2017-04-11 0
1599
월간 시사문단 네이버 공식 주소 입니다.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2018-04-29 1
1598
개망초 밭은 흐르는가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2018-05-31 0
1597
CCTV와 불륜현장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2018-06-07 0
1596
객토
no_profile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2018-08-08 0
1595
사랑은 검은 연탄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2020-12-27 1
1594
쓸쓸한 초대 댓글+ 3개
최해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2016-05-21 0
1593
통증의 입 댓글+ 7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2016-10-13 0
1592
시옹알이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2016-11-18 0
1591
눈꽃 인형 (합평작품)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2017-02-01 0
1590
2010년도 전라남도문예진흥기금으로 출간된 김혜련 시인님 시집 모습 댓글+ 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2017-07-21 0
1589
짠지꽃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2018-06-05 0
1588
열정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2020-01-03 2
1587
숨겨진 일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2020-06-08 1
1586
코로나
no_profile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2020-10-11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