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의 여행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낙엽의 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746회 작성일 2018-11-10 07:29

본문

낙엽의 여행

박우영

가랑잎은 찬비 맞아 우수수 떨어져서

보도위에 드러누워 하늘과 입맞춤하고

물에 잠긴 낙엽들은 허공만 쳐다보다

소식없이 불어닥친 회오리가 고맙구나

바람타고 하늘나라 여행하는 갈색낙엽

종이비행기 흉내내며 방향없이 날아갔다

다시금 나타나는 갈색납엽 한송이

구름따라 높이 멀리 솟아라 날아라

추천0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476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31	산길을 걷노라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2018-08-11	0
2430	길고양이 댓글+ 2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2019-01-09	0
2429	숯불/1 댓글+ 4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6-03-31	0
2428	찔레꽃 댓글+ 2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6-05-22	2
2427	그대와 함께이기에. 댓글+ 2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6-06-17	4
2426	가을 하늘 댓글+ 1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6-09-22	0
2425	죽은 시계를 살리며 댓글+ 2개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6-12-08	0
2424	겨울바다 댓글+ 1개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7-01-06	3
2423	상실감(喪失感) 댓글+ 1개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7-01-16	1
2422	한글날 댓글+ 5개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7-11-15	5
2421	초가을 단상 댓글+ 2개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5-09-23	0
2420	깃발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6-12-05	0
2419	기다리는 시간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16-12-30	0
2418	행복한 사람 댓글+ 6개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05-18	0
2417	가슴에 안고 댓글+ 5개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07-13	0
2416	들풀의 모습에 댓글+ 6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08-04	1
2415	태양의 미소 댓글+ 4개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10-08	0
2414	가랑잎 댓글+ 6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12-09	6
2413	안녕하세요 댓글+ 1개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12-12	4
2412	사랑의 별빛 하나 댓글+ 3개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7-12-29	3
2411	새해有感 댓글+ 7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8-01-01	6
2410	꿈 댓글+ 4개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8-01-09	4
2409	작은것의 소중함 댓글+ 2개	홍완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8-01-10	2
2408	이옥화-냉이 제 11호 봄의 손짓 출품작-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6-03-04	0
2407	행복나무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19-11-17	2
2406	마음의 깊이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20-10-14	1
2405	꽃망울 댓글+ 5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3-28	2
2404	유월 나무들과 대화 댓글+ 4개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6-20	1
2403	거미 사술(邪術) 댓글+ 4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7-26	3
2402	겨울나기 댓글+ 9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8-03	1
2401	여자의 집 댓글+ 12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08-17	0
2400	가을맞이 댓글+ 5개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37	2006-09-04	0
2399	마음은 들판일세 댓글+ 5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6-11-05	0
2398	사진을 찍나요?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7-09-08	1
2397	그리움 댓글+ 3개	임춘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7-11-13	3
2396	김장철 댓글+ 4개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7-11-20	4
2395	올해에는 댓글+ 2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08-01-23	2
2394	<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18-06-16	0
2393	삶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18-07-20	0
2392	<장미 한 송이 그리운 날엔 > 입니다 댓글+ 1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18-07-2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