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세월따라 잊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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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유식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97회 작성일 2020-01-07 01:41본문
겨울비가 하염없이 흐르는 밤
촉촉히 젖어내리는 빗물따라
한잔걸쳐 내리는 입술속으로
그대와 나 사랑하니까
말이 무슨 소용 있으리
사랑한다고 말하지마세요
짝 붙어버린 거머리
어둠지나 동녁 밝아오면
우리의 사랑은 풋내기 사랑되어
잊혀져버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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