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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월간 시사문단 6월호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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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672회 작성일 2020-05-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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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gj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29 


 월간 시사문단 6월호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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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경남은행 본점 사회공헌팀장이 월간 시사문단 2020년 6월호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당선작은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들국화’ ‘외기러기’ 3편이다.

당선작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를 보면 "한 잔의 커피에 우유를 넣어 마실 때와 설탕을 넣어 마실 때의 맛을 통하여 인생의 맛을 보고 있는 화자의 혜안이 잘 표현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쓴 커피 맛 같은 인생, 부드러운 커피 맛 같은 인생, 달달한 커피 맛 같은 인생으로 뒤돌아보며 한 잔의 커피를 마시고 있는 화자의 마음이 잘 드러나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김후란 시인과 심사위원들은 김두용 시는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김소월에 뿌리를 둔 전통 서정시라고 할 수 있다. 시에서 흐르는 순박성은 지친 현대인의 마음에 청량적인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통 서정시가 한국 시단에서 더 발전되어 나가야 할 것이다”며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는 가능성이 있는 시인”이라고 평했다.

김 씨는 당선소감을 통해 “아직 덜 성숙된 글을 뽑아주신 시사문단 심사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더 많이 사고하고 노력하라는 죽비소리로 알고 삶의 향기와 고뇌가 묻어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용 씨는 현)경남은행 본점 사회공헌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낭송문학회 회원,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으로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이동철 기자 yonhap9482@naver.com

<저작권자 © 거제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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