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연가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낙엽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760회 작성일 2021-09-24 10:11

본문

낙엽 연가

김 현 경

가을이라 그냥 그러려니

낙엽이 떨어지고

길 위에 뒹굴고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했었는데

무심히 밟은 낙엽에

웬지 뒤돌아 보고

시선 잠깐 두었을 뿐

너의 얼굴 떠오르네

발걸음 멈춰지네

잊은 줄 알았는데

낙엽은 이미 보이지 않아

다시 뒤돌아 걷는 걸음

너의 이름 밟는 것 같아

그냥 그러려니 하네

추천1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470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674	秋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8-08-22	0
2673	압연기와 금일봉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8-10-28	0
2672	눈티이가 반티이 됐네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9-08-06	1
2671	빈 거미줄엔 서쪽 노을이 산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9-08-14	4
2670	그 꽃길에서는, 지금. 댓글+ 3개	강덕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4-11	0
2669	시냇가의 잔영 댓글+ 3개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6-18	4
2668	여름비 이야기 댓글+ 12개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758	2006-08-01	0
2667	일상속의 탈출 댓글+ 4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8-02	0
2666	대천만 철새 댓글+ 4개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10-19	0
2665	그대 있음에 댓글+ 2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11-28	4
2664	상처 댓글+ 4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12-01	0
2663	마주보는 달 댓글+ 3개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58	2006-12-07	3
2662	검붉은 일출 댓글+ 3개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12-13	0
2661	아름다운 야경 댓글+ 4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12-24	1
2660	산그림자 댓글+ 6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8-01-05	6
2659	정기구독건 댓글+ 1개	이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8-01-18	1
2658	바닷가 단상1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19-08-21	4
2657	잠잠 댓글+ 2개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8-02-27	2
2656	처서處暑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19-08-23	4
2655	햇빛 누운 자리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17-11-01	0
2654	불가능이란 낱말은 없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18-07-02	0
2653	장다리꽃 추억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19-08-12	4
2652	누가 웃는다 댓글+ 9개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3-21	2
2651	터 미 널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3-31	3
2650	春夜 댓글+ 4개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4-21	4
2649	빛의 여행. 댓글+ 5개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4-29	0
2648	살풀이 댓글+ 3개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5-19	0
2647	뜻밖의 한국사 댓글+ 6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5-29	0
2646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댓글+ 11개	최덕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6-02	8
2645	퍼즐 맞추기 댓글+ 5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6-03	1
2644	뒷동산에서 그들의 섹스를 보았다(제목과 사진을 수정하였습니다) 댓글+ 3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6-23	4
2643	고심(苦心)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6-26	2
2642	가슴으로 우는 새 댓글+ 5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7-12	0
2641	등대 댓글+ 10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7-25	0
2640	8월의 서정 #6 댓글+ 4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8-11	0
2639	불쌍한 아버지 댓글+ 6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9-04	1
2638	늙은 사랑 댓글+ 2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9-18	0
2637	아버지 댓글+ 4개	이외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9-18	0
2636	두물머리로 가면서 댓글+ 2개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7-01-08	1
2635	문학기행_촬영소에서 댓글+ 2개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7-01-1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