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에서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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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시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021-11-19 05:52본문
우연에서 인연으로
혼자 세상을 살아간다는 건
얼마나 외롭고 지칠까
살면서 겪는 어려움도
혼자라면 이겨낼 수 있을까
밤하늘에 별이 없는 상상을
달이 없는 상상을 해보면 그건 밤하늘이 아닌것처럼.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한 알의 곡식이 여물기 위해서도
바람도
햇살도
비도
필요하듯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혼자라면 그건 삶이 아닌
지친 나그네의 고독의 긴 여정이겠지.
그 사람을 만나기전엔
딱 그런 나였지.
깊은 지하 동굴에 갇혀
헤메고 있었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속도 제한없이 달리는 자동차처럼 바쁘게 힘들게 살아도 그 터널은 자꾸만 자꾸만 길어지는 막막한 삶의 마지막 길이었지.
그 사람을 만나기전에는.
늘 나를 위해 웃어주는 그 사람
숨소리 마저도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는 그 사람
함께 아픔을 이겨 냈기에 내 아픔을 이해해주는 그 사람
다른 공간
다른 시간대를 살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그 사람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그 사람
잃어버렸던 꿈도 찾게 해주고
그꿈을 함께 이루어 갈 그 사람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죽을만큼 사랑하고픈 그 사람
그 사람은
나에게 바람이요
빛이요
우연으로 시작해
인연으로
인연에서 다시 운명으로
내 삶의 기적을 만들어준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음에 난 행복합니다.
혼자 세상을 살아간다는 건
얼마나 외롭고 지칠까
살면서 겪는 어려움도
혼자라면 이겨낼 수 있을까
밤하늘에 별이 없는 상상을
달이 없는 상상을 해보면 그건 밤하늘이 아닌것처럼.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한 알의 곡식이 여물기 위해서도
바람도
햇살도
비도
필요하듯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혼자라면 그건 삶이 아닌
지친 나그네의 고독의 긴 여정이겠지.
그 사람을 만나기전엔
딱 그런 나였지.
깊은 지하 동굴에 갇혀
헤메고 있었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속도 제한없이 달리는 자동차처럼 바쁘게 힘들게 살아도 그 터널은 자꾸만 자꾸만 길어지는 막막한 삶의 마지막 길이었지.
그 사람을 만나기전에는.
늘 나를 위해 웃어주는 그 사람
숨소리 마저도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는 그 사람
함께 아픔을 이겨 냈기에 내 아픔을 이해해주는 그 사람
다른 공간
다른 시간대를 살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그 사람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그 사람
잃어버렸던 꿈도 찾게 해주고
그꿈을 함께 이루어 갈 그 사람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죽을만큼 사랑하고픈 그 사람
그 사람은
나에게 바람이요
빛이요
우연으로 시작해
인연으로
인연에서 다시 운명으로
내 삶의 기적을 만들어준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음에 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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