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 시인 이인희 시인 출간하다. 제 4시집 /돌머리 새머리 그래도 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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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024-07-02 09:16본문
돌머리 새머리 그래도 난 괜찮아/184P/은박13000원/그림과책
월간 『시사문단』 시로 등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제20회 풀잎문학상 대상 수상(2023)
제1시집 『이화동 바늘꽃』(2020)
제2시집 『이화동 바늘꽃』(2021)
제3시집 『이화동 바늘꽃』(2022)
돌머리 새머리 그래도 난 괜찮아/184P/은박13000원/그림과책
-출판사서평-
이인희 시인은 시집의 출간 소회를 아래와 같이 전했다.
“돌아다니는 종이 연필 하나만 있으면 시인이 되는 것이다. 저마다 사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거라는 것을 그 누구도 다 알 것이다. 사람들은 그렇게 고단한 삶을 살면서 속에 담아두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억누르고 산다. 말들이 어쩌다 하나의 시가 되고 글이 되어서 글을 짓고 시를 쓴다. 내 속에 담아있던 말들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고 자유롭게 어디든 가서 마음껏 꽃을 피우고 씨를 뿌리고 그렇게 살라고 내 하루는 특별하거나 꽃처럼 예쁘지는 않았어도 하루를 헛되게 보내지 않으려고 꿈을 꾸며 산다.”
지금도 이인희 시인은 서울 이화동 봉제 공장에서 재봉틀을 밟으며 그의 가슴에는 시를 한 편 한 편 적어 나가고 있다.
이번 이인희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은 교보/영풍문고에서 절찬리 판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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